세인앨범

제목25cm 대설주의보...2024-05-27 14:45
작성자 Level 10
제천에 와서 이렇게 눈이 많이 온건.
몇년만에 처음인것 같아요..

새벽부터 내린 눈이
벌써 25cm미터라고 하니까요~~

곳곳에서 응급차 소리가 울리고
거리에서 눈 치우는 이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저 역시 집앞 눈치우기로 바쁘게 움직이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하얀 눈에 몸을 실러 이리 뒹굴 저리 뒹굴..
한쪽에서 그렇게 눈꽃 세상을 즐기고 있네요..

경인년 새해부터 희눈이 내리는 것은..
올 한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은혜의
선물의 깊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정희 10-01-04 16:10
  집사님! 전 울산도 못가고 이러고 있어요. 버스가 못가요. 허탕 치고 왔어요.
 비록 못가고 있지만 눈이 오니 전 아직은 좋아요. 올 한해 부어 주실 은혜를 사모합시다
이강덕 10-01-04 19:02
  저도 오늘 교역자 수련회 연기하고 아파트 출입구를 빗자루로 쓸면서 엄청난 양의 눈폭탄을 실감했습니다.
우라 세인지기들 전체의 가정에 눈피해가 없기를 중보합니다.
사랑합니다.
김집사님의 탁월한 긍정의 해석, 마음에 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김정건 10-01-04 21:07
  새벽에 지역교회 특새에 참여하려고 나갔는데 온통 하얀 세상.
엄청나게 내리는 눈을 맞으며 올 한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고자
깨어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집사님 말씀처럼 은혜가 충만하여 사랑이 차고 넘쳐
사람 살리는 일에 올인해 보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허리가 슬슬 아파옵니다.
김문숙 10-01-04 21:42
  목사님~~
새해엔 꼭 이루어질거라 믿어요..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
허리 아플때 한방 치료가 최고에요
이병환 10-01-05 09:32
  김집사님 항상 밝은 얼굴이 이 눈보다 더 희게 보입니다 집사님
변함없이 맑고 밝길 기도 합니다
김문숙 10-01-05 22:36
  감사해요.. 집사님~~
2010년 하나님과 함께

힘차게 달려 가요...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