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병입니다. 자나 깨나 우리 대원들 생각이 납니다. 제가 그리 사랑이 많은 사람이 아니 었는데 아마도 그런 절 주께서 사랑하라고 귀한 직분을 주신 것 같습니다. 언제나 정확하게 연습에 나오시는 우리 존경하는 고수자 권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성가집 옮겨 다니느라 늘 수고하시는 이 상봉 집사님 올해는 꼭 장가가도록 기도할께요.(소프라노 한 사람 추가되겠지요) 김희정 집사님 이제면 집사님 한나 한빛이랑 늘 함께 와주셔서 감사해요. 김현미 집사님 어린 딸내미들 챙겨가며 허등지둥 오시는 모습 아마 주님이 비디오로 다 찍어 두셨을거예요. 선영집사님 연약한 몸으로 언제나 그자리에 계셔 주시니 얼마나 감격인지요. 노현순 집사님은 또 절 얼마나 힘을 주시는 분인지 모르죠? 강인자 집사님 아시죠? 소프라노 파트장인거 그리고 이제 총무신것도 ㅎㅎ 이은주 집사님은 찬양을 위해 태어난 분인 거 알죠? 어성호 집사님은 성가대장님이시고 이제 함께 열심히 기도하며 섬겨 가야하는 것 기억하시죠? 제가한턱 쏠께요 ㅎㅎ 우리 변명립 집사님은 젤 문자 답도 잘 해주시고 언제나 도와 주셔서 감사해요. 변태수 집사님은 뭐라고 감사를 드려야 할지 잘 생각 나지 않아요. 책임감으로 똘똘 뭉치신 것 같은 그 느낌은 그저 존경입니다. 우리 신집사님 알죠? 내맘 ? 장진영 집사님은 내가 김 문숙 집사님 땜에 더 사랑하는 거 아실란가? 아! 큰일 날뻐 했다 정 찬미 집사님!!!! 어젠 어디가셨어요? 주일 아침에 꼭 온다고 큰소리치시곤... 저랑의 약속은 어기셔도 괜찮은데 주님과의 약속은 꼭 지키세요. 사랑해요. 새로 임명 받은 김정희 최정희 집사님들은 저랑 이름이 같으니 당연히 잘 참석하셔서 함께 찬양드릴 것으로 믿습니다. 그리고 어느 하늘아래서 잠을 자고계시나? 우리 세인 형제 잠자는 숲 속의 공주는 있어도 왕자는 없던데... 일어나 깨어라 찬양하라 ㅎㅎㅎ 그리고 이상천 집사님은 언제 한가해 지실려나? 한방 축제가 끝나면 찬양대에 오실 거죠?
담주 찬양 연습을 토요일 4시에 할까 합니다. 연습하고 제가 한턱 쏠께요. 저녁 준비 하고 연습하러 오세요.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