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휘귀병 난치병 돕기~2024-05-22 17:46
작성자 Level 10
추수감사 주일..
교회에서 귀한  섬김의 사역이 이루어졌다.
영주와 동균이의 영상을 보면서.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들까..

하지만 영주를 돌보는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모습에서
오히려 영주를 통해 더 많은 감사함이 느껴진다.

15개월된 동균이..
아직 6개월 정도의 성장밖에 이루어 지지 않은 동균이.
해맑은 모습으로 보행기를 타며 누나와 함께 생활하는 모습들..
힘든 상황이지만 동균이를 돌보는 한집사님의 표정 속에는
참 평안함이 느껴진다..
믿는 자에서만 바라볼 수 있는 것..
"아픔에 처해 있을때도 철저하게 감사함으로 고백할 수 있는
삶을 보며.."

교회의 귀한 섬김의 사역에
저절로 행복해 진다..


김정건 09-11-17 08:27
  우리 모두가 함께 품어야할 이웃들이 우리 곁에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영주와 동균이를 위해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 우리를 도우시고 저들을 도와 주세요.
강지숙 09-11-17 12:04
  이번 밀알선교단 섬김 사역과 희귀병을 앓고 있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접하며
우리 모두는 저마다 불편함을 가지고 있는데
희귀병을 앓고 이는 이들 역시 불편함 이라고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엘리야가 우리와 같은 성정을 지닌 사람이었듯,
그들도 우리와 같은 성정을 지녔고,
같은 감정을 느끼는 연약한 지체인 것을요.
그러기에 보통이와 다를 것 없이 그 보다 조금 덜 불편한 이들이 섬기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가족들의 따뜻한 사랑이, 동균이와 영주에게 힘이 되고

하나님의 사랑이 큰 버팀목이 될 것이라 믿으며 더욱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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