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는 “(석규가) 지난 7년 동안 가족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사랑, 행복을 전해줘서 이제는 자신의 본 모습인 천사가 돼 하늘에 있는 또 다른 사람들에게 또 다른 기쁨, 사랑, 행복을 전해주러 간 것 같습니다”라며 “마지막 모습조차도 미소를 잃지 않고 하나님의 품속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라고 위안을 삼았다.
하나님의 뜻을 육신이 가진 인간으로 이해하기엔 힘든 부분이 많다. 하나님의 품속으로 간 석규의 슬픔 소식을 접하며.. 우리의 삶이 언제 하나님께로 갈지는 아무도 모른다..오직 하나님만 아실 뿐이다..
하나님 앞에 가는 날.. 하나님을 위해 많은 것들을 보여 줄 수 있는 삶... 그것을 위해 우리는 달려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육신의 욕망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애쓰는 날이 되길 소망한다..
우리 모두 건강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