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석규의 슬픈 소식을 접하며~2024-05-22 17:37
작성자 Level 10
이광기는 “(석규가) 지난 7년 동안 가족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사랑, 행복을 전해줘서 이제는 자신의 본 모습인 천사가 돼 하늘에 있는 또 다른 사람들에게 또 다른 기쁨, 사랑, 행복을 전해주러 간 것 같습니다”라며 “마지막 모습조차도 미소를 잃지 않고 하나님의 품속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라고 위안을 삼았다.

하나님의 뜻을 육신이 가진 인간으로 이해하기엔 힘든 부분이 많다.
하나님의 품속으로 간 석규의 슬픔 소식을 접하며..
우리의 삶이 언제 하나님께로 갈지는 아무도 모른다..오직 하나님만
아실 뿐이다..

하나님 앞에 가는 날.. 하나님을 위해 많은 것들을 보여 줄 수 있는 삶...
그것을 위해 우리는 달려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육신의 욕망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애쓰는 날이 되길 소망한다..


조상국 09-11-11 10:38
  같은 또래를 키우는 아빠로써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어린이 뿐만 아니라 사랑받는 많은 사람들이 신종플루로 인해
죽는 일이 없기를 기도해 봅니다.
김정건 09-11-11 15:49
  이 땅의 자녀를 키우는 모든 부모는 자녀가 건강하게 오래 살아가는 모습을 보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 땅에 신종플루가 무서운 기세로 모든 인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이야기를 하지만 예방만이 가장 좋은 길입니다.
슬픔을 당한 이들에게는 위로와 평안을 기도해 봅니다.
세인 지체들 모두 건강하셔야 합니다.
피곤하면 않됩니다. 쉼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세요.
이정희 09-11-11 22:19
  방금 이광기씨 싸이홈에 방명록에 글 남겼어요.
믿는 분이시길래 더욱 맘이 아팠고 7년의 짧은 생을 마감한 석규가 너무 불쌍하고 그 가족의 슬픔을
어찌 감당할지 맘이 아팠습니다. 주님 만이 위로자 되시기에 잠시 기도합니다 그들을 만져달라고요.

우리 모두 건강합시다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