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참 맑고 밝은 사람2024-05-22 17:37
작성자 Level 10
예수님께서 "눈은 몸의 등불이다. 만일 네 눈이 밝으면,
네 온몸이 밝을 것이다. 그러나 네 눈이 나쁘면, 온몸이 어두울 것이다.
그러므로 네 안에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심하겠느냐?"(마6:22-23)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네 안에 있는 빛'은 '양심'입니다.
양심이 흐린 사람은 눈도 흐리고, 삶도 흐리고,
생각도 흐리고, 믿음도 흐립니다.
바울은 양심이란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 깨닫고
증거 하는 기능'이라고 보았습니다.(롬2:15, 7:7-25, 고전4:4)
바울은 '복음'은 지식 위에 세워지는 것이 아니고
양심 위에 세워진다고 말합니다.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양심을 버리면 믿음 또한 없어진다."(딤전1:19)
그러므로 기독교인은 '절대 양심'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양심을 따라 살면 참 맑고 밝은 사람이 됩니다.
양심의 빛이 눈에 맑게 나타나고 얼굴에 밝게 비추입니다.
자! 우리의 얼굴은 얼마나 맑고 밝은지
서로서로 한번 확인해 볼까요?  
-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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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눈은 내면의 영적 건강에 대해 놀랍도록 정확한 표지입니다.
우리가 미워하거나 시기학나 음모를 꾸밀 때,
우리 눈은 가늘게 좁아집니다.
반면,
우리가 찬미하며 활짝 열린마음으로 살 때,
우리 눈은 경이로움으로 동그렇게 커집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온통 사랑할 사람들과 경탄할 것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의 눈을 활짝 열어 주신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오늘도 맑고 밝은 존재로 살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강지숙 09-11-11 21:45
  오늘 수요중보기도모임을 하면서 마지막에 이런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우리들이 가는 길이 세상사람들이 보기에는 좁은 길처럼 보이나,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을 다림줄로 잡고 가는 넉넉한 길입니다.
세상에 눈 돌리지 말고 세상의 것들이 우리를 보고 바른 길을 가게 하옵소서"

목사님^^찬바람에 감기 조심하세요!!
이정희 09-11-11 22:22
  목사님!
내 얼굴은 얼마나 맑고 밝은지 거울로 확인해 봅니다. 비교적 밝은 것 같네요
어제 맛사지를 해서인가 ㅎㅎ
맑고 밝은 존재로 매일을 살아기길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이선민 09-11-12 11:29
  강지숙 전도사님^^
세상에 눈 돌리지 않고 세상의 것들이 우리를 보고 바른길 가기를 저도 소망합니다.
전도사님 생각하면 정말 존경스러워요 ^^
사랑합니다.
김정건 09-11-12 20:08
  제가 세인을 생각할 때마다 가슴에 느껴지는 것은
모든 지체들이 웃음을 주신다는 것이지요.
지난 여름 저는 님들을 뵐 때 너무 행복했거든요.

모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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