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물 묻은 바가지에 붙은 참깨처럼2024-05-22 17:36
작성자 Level 10
오늘 T.V를 보다보니 어느 국회 의원이 대정부 질문중에 쓴 말입니다.
질문 내용보다 표현이 확 와 닿았습니다.
"물 묻은 바가지에 붙은 참깨 처럼 "
정말 찰싹 붙어 있는 느낌이 들지 않으세요?
"길바닥에 붙은 젖은 낙엽처럼"
보다 실감나는 표현이라서 한참 웃었습니다.

우리도 물 묻은 바가지에 붙은 참깨처럼 주님께 찰싹 달라 붙어 살자구요.

동하는 열도 좀 떨어지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한현주 집사님의 위로 전화 받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집사님 홈에 들어 오시면 댓글 다는것 기본인것 아시죠?

세인 식구들의 (김정건 목사님도 세인 식구에 포함되는거 아시죠?)
기도의 힘을 믿습니다.


홍성준 09-11-11 00:11
  저희가 있는 이곳도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신종풀루로 어수선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저희 세아들은 가벼운 감기정도로 잘 지나간듯 하지만요..

이럴때일수록 세상을 이기셨던 주님을 믿고 산다는것이 얼마나 큰 위로와 평안을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세인식구들의 영, 혼, 육의 강건함을 위해 기도합니다.
김정건 09-11-11 09:29
  인간은 배우는 존재입니다. 요람에서 무덤에 갈때 까지~~~
인간은 배워야 합니다, 특별히 인간은 감사를 배워야 합니다.
"행복은 감사 속에 있고
감사는 만족 속에 있으며
만족의 나무에 감사의 꽃이 피고
감사의 꽃에 행복의 열매가 열린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오늘도 하나의 깨달음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 집사님, 저도 세인의 가족으로 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똘똘 뭉처 플루도 이기고 불황도 이기고 믿음으로 승리합시다.
이선민 09-11-12 11:35
  동하가 좋아지고 있다니 다행이에요 ^^
파이팅!!!

동하의 해맑은 웃음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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