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T.V를 보다보니 어느 국회 의원이 대정부 질문중에 쓴 말입니다. 질문 내용보다 표현이 확 와 닿았습니다. "물 묻은 바가지에 붙은 참깨 처럼 " 정말 찰싹 붙어 있는 느낌이 들지 않으세요? "길바닥에 붙은 젖은 낙엽처럼" 보다 실감나는 표현이라서 한참 웃었습니다.
우리도 물 묻은 바가지에 붙은 참깨처럼 주님께 찰싹 달라 붙어 살자구요.
동하는 열도 좀 떨어지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한현주 집사님의 위로 전화 받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집사님 홈에 들어 오시면 댓글 다는것 기본인것 아시죠?
세인 식구들의 (김정건 목사님도 세인 식구에 포함되는거 아시죠?) 기도의 힘을 믿습니다.
동하의 해맑은 웃음이 생각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