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밀알 선교단을 섬기며~~2024-05-22 17:12
작성자 Level 10

따사로운 봄 햇살이 눈부신 날~
밀알 선교단 예배를 목사님이 말씀을
증거하시는 가운데 "동산교회"에서 섬기게
되었다.

우리 권사님들..
어제부터 오늘을 위해 다채로운 음식들을
손수 정성스럽게 준비해 두시고..
영양 만점 떡이랑.. 국물 맛이 끝내주는 소고기 국에
빨갛게 맛깔스러운 금방 담은 김치~

예배를 끝내고 식탁마다 그분들을 위해
음식을 하나씩 하나씩 정성스럽게 식탁에 놓고..
"맛있게 드세요~~라고 웃음을 보내며..."

순수하고 맑은 분들..
신체적인 자유함은  많이 부족하지만..
하나님이 얼마나 그분들을 사랑하는지..
느낄 수 있었다..

신체적인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분들의 모습 속에서
예수그리스도를 볼 수 있었다.

앞으로 더 많이 섬길 수 있기를 소망하며~~




 


조상국 09-11-05 20:43
  떡하고 소고기국하고 고기 반찬, 김치, 시금치 나물 너무 맛이 있어서 저는 두그릇이나 먹었답니다.
먹으면서 "아니 난 누굴 섬기러 온거야? 섬김을 받으러 온거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여튼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정희 09-11-05 22:21
  집사님!
섬김의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해 아쉽네요.
주가 나의 모든 것이라 고백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로 해요.
영어로 들으니 새롭고 더 좋으네요. 애들의 맑고 깨끗한 소리가 얼마나 감동인지 모르겠어요.
하여간 어디서 이런 자료들을 찾아 올리시는지 아무튼 존경 합니다 늘 수고하시는 집사님의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사랑합니다
김문숙 09-11-05 22:48
  영상부장님.. 조집사님께서 오늘 하신 귀한 영상을
담는 일.. 바로 섬김이죠~
끝나고 권사님들 차량 운행까지.
우리가 한 일...
하나님께서 많이 기뻐하셨을 것 같아요..
이선영 집사님 목 아픈건.. 좀 어때요~
집사님 옆에서 간호 잘 해주시구요^^

김정건 09-11-06 08:19
  웃고 사는 한 결코 가난해지지 않습니다.
백번의 신음소리 보다는 한번의 웃음소리가 갖는 비밀을 빨리 터득한 사람이 그 인생을 복되게 삽니다.
연약한 사람에겐 언제나 슬픔만 있고 위대한 사람에겐 언제나 소망의 웃음만 있습니다.
모든 이들에게 기쁨의 웃음을 선물하시는 님들을 축복합니다.
세인이 가는 곳에는 웃음의 꽃이 만발하고 향기가 진동하기를 소망합니다.
김정건 09-11-06 08:48
  세상 살면서 어찌 나를 싫어하고
질시하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내가 잘나가도 못나가도 질시하거나
질타하는 이웃은 있습니다.

그 문제를 잘 헤아리는 지혜가
그 사람의 인생의 길을 결정 해주는 지표인 것입니다.

사람들의 심보는 대개가 남을 칭찬하는 쪽보다
남을 흉보는 쪽으로 치우쳐져 있습니다.
그 치우쳐져 있는 것을 바르게 세우는 것이
교육이요 수련이며 자기 성찰인 것입니다.

그 모든 수단들이 자기에게 도전하는
적을 없애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이렇게들 말하지요.

백명의 친구가 있는것보다 한명의 적이 무섭다고 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백명의 친구가 나를 위해준다 해도
마지막 한명의 적이 나를 무너 뜨리기엔 충분한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 사는 것 뒤돌아 보라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강하고 세다고 보잘것 없는 사람들
무시했다간 어느 세월에 내 앞에 강한 사람이 서있게 된다는것
그것은 정말 거짓 없는 현실입니다.

오늘 하루 어쩌다가 행여 매듭이 만들어진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풀고 가십시요.
그것은 오래도록 풀리지 않는 매듭이 되어 훗날
아주 풀기 힘든 매듭으로 될수 있습니다.

꼭! 잊지 마십시요.
자신을 위해서 말입니다. 베푸는 것이 이기는 길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김문숙 09-11-06 08:52
  베푸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오늘은 새로 이사 간 집.아기 낳은 집..
갈려고 합니다.
맘껏 축복하고 나누어 줄려구요~
목사님도 오늘 하루 풍성한 나눔이 있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할께요^^
김문숙 09-11-06 08:54
  기쁨의 웃음꽃이 세인의 모든 식구들이 가는 곳마다
무궁무진하게 피어나길 소망합니다.
목사님 매일 매일 글 올리셔서..
항상 아주 가까이에 계신것 같아요~~
감사해요..목사님~
심재열 09-11-07 00:45
  참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섬김의 기쁨을 맘껏 누렸으니까요.
송권사님께서 "개척교회가 별짓을 다한다"고 하시는 말씀이
너무 행복해서 살겠다는 소리로 들려 더 행복했습니다.
남은 추워지는 두달 더 많은 섬김 속에 더 따뜻해지는 한 해를
잘 마무리해서 풍성해지고 싶네요.
수고하신 모든 세인의 지체들!! 모두 애쓰셨습니다. 꾸벅
김문숙 09-11-07 09:38
  우리 사모님^^
그날 편두염으로 인해 몸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봉사의 사역으로 마지막까지 아름답게 섬기는 모습을
보며~~
역시 우리 사모님이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모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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