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봄 햇살이 눈부신 날~ 밀알 선교단 예배를 목사님이 말씀을 증거하시는 가운데 "동산교회"에서 섬기게 되었다.
우리 권사님들.. 어제부터 오늘을 위해 다채로운 음식들을 손수 정성스럽게 준비해 두시고.. 영양 만점 떡이랑.. 국물 맛이 끝내주는 소고기 국에 빨갛게 맛깔스러운 금방 담은 김치~
예배를 끝내고 식탁마다 그분들을 위해 음식을 하나씩 하나씩 정성스럽게 식탁에 놓고.. "맛있게 드세요~~라고 웃음을 보내며..."
순수하고 맑은 분들.. 신체적인 자유함은 많이 부족하지만.. 하나님이 얼마나 그분들을 사랑하는지.. 느낄 수 있었다..
신체적인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분들의 모습 속에서 예수그리스도를 볼 수 있었다.
앞으로 더 많이 섬길 수 있기를 소망하며~~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