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내가 사랑하는 요한이2024-05-22 17:04
작성자 Level 10
먼저 큰 요한이에게 한마디,
오해 마시길......
내가 사랑하는 작은 요한이, 신 요한이야기.

누구에게나 이유없이 좋은 사람이 있다.
내게 있어 요한이가 그런 사람중 한 사람이다.

직전 교회에 다닐때 우리 동하가 어려서 모자예배실에서 예배를 드릴때면 만나는 사랑스런 아이가
있었는데 바로 그 아이가 요한이다.
사람 좋아보이는 미소 때문에 보기만해도 기분 좋은 두사람,
신명식 집사님과 이은주 집사님.
그 두사람의 기분좋음을 그대로 타고난 아이 요한이...
요한이를 만나면 그렇게 항상 기분이 좋았다.

요즈음도  난 여전히 요한이를 만나면 기분이 좋다.
아기때처럼 마구 껴안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만날때마다 사랑스러워 열심히 스킨십을 한다.

요한이가 이런  나의 짝사랑을 알고 있을까??


신명식 09-10-28 23:17
  아마도!!!!
요한이가 지금 집사님의 글을 읽고 웃고있네요!
쑥스럽게~
감사합니다. 집사님. 항상 감사해요
이정희 09-10-28 23:37
  집사님!
요한이가 주변에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근데 우리 교회에도 두 요한이 있고 제가 아는 목사님 아들도 요한이고 권사님아들도 요한인데요.
다 그렇게 이뿌네요. 역싱 이름을 잘 짓고 볼일이라니까요.ㅎㅎㅎ
신집사님 속 보인다 생전 댓글 안달고 눈팅만 하시더니 아들 얘기엔 일빠로 댓글 다셨네요. 사랑합니다
김문숙 09-10-29 00:04
  믿음의 가정으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집사님이 있어 행복합니다.
요한이는 언제 보아도 만인의  귀염둥이에요.
예찬이도요~~
이선영 09-10-29 17:43
  요한이 좋겠따 ㅎㅎ
조상국 09-10-29 20:35
  드디어 이영미집사님께서 돌아오셨군요.
내심 영상부장으로 이영미집사님이 인터넷 사역에 소홀해 지지 않았나
걱정을 하곤 했는데...

다시 돌아오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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