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산소같은 여자 - 이영앱니다. "ㅎㅎㅎ~ 스타 이영애는 아니지만 제가 이렇게 절 소개하면 모두 다 다음에도 확실하게 절 기억합니다. 세인교회 교우 여러분들 ! 절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겠지요. 이렇게 지면으로 인사를 드려서 죄송하기도 하고, 또 반갑기도 합니다. 전 세인교회 이영미 집사의 언니입니다. 어떤 분들은 절 동생으로 아시는데, 저희집은 큰 애가 작고, 작은 딸애가 큽니다. 키 가요.ㅎㅎㅎ
동생의 반협박 으로 세인교회 사랑방에 들어와 봅니다. 사실 눈팅 이나 하려다가 후환이 두렵기도 하고, 또 기도의 제목도 있기에 이렇게 흔적을 남깁니다. 잠시 세인교회 홈을 보면서도 후끈한 성도들의 사랑과 교제에 부러움이 ~~~ 그리고 기도의 동지로 기쁨을 느낍니다.
부모님 안에서 한 가지로 태어나 함께 기도의 꽂감을 먹으며 자랐지만, 주님이 저희들에게 허락하시는 열심과 주님을 만나는 시기를 다 "때를 따라 주셨음"을 인정하며, 또 감사합니다. 열심을 품고, 더 많은 일을 할 저희 이영미 집사를 위해서 많은 분들이 기도의 동지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리며... 이만!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도 저마다 자기의 머리 위에 떨어지는 비는 자기가 맞습니다. 남이 대신 할 수 없는 자기만의 아픔이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그 대신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합니다. 어느 곳에선가 비를 피하고 있기를... 누군가 받쳐준 우산을 쓰고 걷고 있기를... 그래서 무사히 이 비를 통과해 집에서 밝은 얼굴로 볼 수 있기를... 육체적 고통과 아픔. 우리는 결코 대신 할 수도, 함께 아플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그 모든 것을 기도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빨리 성장해서 환하게 웃는 그 모습으로, 마치 머리 위에 떨어진 빗방울 툭툭 털고 들어오는 내 가족들처럼 기쁜 얼굴로 볼 수 있기를... 그렇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준하야! ~~~ 사랑한다. 이모가 널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 힘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 보자. 주님이 널 통해 영광 받으실 그 날을 꿈꾸며.. 기도하는 이모가~
성령충만하여 열정적으로 섬기는 일을 잘 하고 계시리라 믿어요. 모두 모두 승리합시다. 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