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첫 인사를 드리며, 기도 부탁드려요.2024-05-22 16:39
작성자 Level 10
샬롬!

  "산소같은 여자 - 이영앱니다. "ㅎㅎㅎ~
스타 이영애는 아니지만 제가 이렇게 절 소개하면 모두 다 다음에도 확실하게 절 기억합니다.
세인교회 교우 여러분들 ! 절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겠지요. 이렇게 지면으로 인사를 드려서 죄송하기도 하고,  또 반갑기도 합니다.  전 세인교회 이영미 집사의 언니입니다.  어떤 분들은 절 동생으로 아시는데, 저희집은 큰 애가 작고, 작은 딸애가 큽니다. 키 가요.ㅎㅎㅎ

  동생의 반협박 으로 세인교회 사랑방에 들어와 봅니다. 사실 눈팅 이나 하려다가 후환이 두렵기도 하고, 또 기도의 제목도 있기에 이렇게 흔적을 남깁니다. 잠시 세인교회 홈을 보면서도 후끈한 성도들의 사랑과 교제에 부러움이 ~~~  그리고 기도의 동지로 기쁨을 느낍니다.

  부모님 안에서 한 가지로 태어나 함께 기도의 꽂감을 먹으며 자랐지만, 주님이 저희들에게 허락하시는 열심과 주님을 만나는 시기를 다 "때를 따라 주셨음"을 인정하며, 또 감사합니다.  열심을 품고, 더 많은 일을 할  저희 이영미 집사를 위해서 많은 분들이 기도의 동지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리며...  이만!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도 저마다 자기의 머리 위에 떨어지는 비는 자기가 맞습니다. 남이 대신 할 수 없는 자기만의 아픔이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그 대신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합니다. 어느 곳에선가 비를 피하고 있기를... 누군가 받쳐준 우산을 쓰고 걷고 있기를... 그래서 무사히 이 비를 통과해 집에서 밝은 얼굴로 볼 수 있기를...  육체적 고통과 아픔. 우리는 결코 대신 할 수도, 함께 아플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그 모든 것을 기도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빨리 성장해서 환하게 웃는 그 모습으로, 마치 머리 위에 떨어진 빗방울 툭툭 털고 들어오는 내 가족들처럼 기쁜 얼굴로 볼 수 있기를...  그렇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준하야! ~~~
사랑한다.  이모가 널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 힘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 보자. 주님이 널 통해 영광 받으실 그 날을 꿈꾸며..  기도하는 이모가~


권미숙 09-10-03 18:11
  이영애집사님 진짜루 반갑습니다.
이영미집사님을 향한, 준하를 향한 진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요즘 이영미집사님을 보면  부모님들의 심어놓으신 기도의 열매를 보는것같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꽁짜가 없으신 분입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자식을 위해 기도를 심어놓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시기가 되어
하나님께서 사용하실수있는  그릇이 될수있도록
기도로 심어야겠다는 생각이 됩니다.
저또한 엄마의 기도의 열매가 될수있었고,
이영미집사님 또한 그런 기도가 있었기에
'때를 따라 주시는 은혜'를 경험할 수있었다고 봅니다.
저희는 세인의 동역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의 띠로 묶으셔서 떨어질래야 떨어질수가 없습니다.
저희들이 '세인'이라는 배에 올라탄건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저희 한사람 한사람을 향한 계획속에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진짜루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찾으시는 것 같습니다.
저희 세인의 지체들은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김정건 09-10-03 19:06
  이곳에서 이 권사님을 뵈옵니다. 역시 피는 물보다 진하군요. 추석명절 잘 지내셨지요. 이렇게 믿음으로 하나되는 풍성한 명절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기도하시는 일들이 모두 응답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두 자매님의 사랑과 믿음이 부럽기만 하네요.
이강덕 09-10-03 21:11
  지난 번 이장로님의 소천하셨을 때 위로 예배로 교제할 때 가슴 저미는 아픔이 있었습니다.
직접 종이 모시지 못하는 안타까움때문이었습니다.
장로님이 살아계실 때 종을 얼마나 끔찍하게 위하셨는지 얼마나 사랑하셨는지를 생각하면서 못내 장로님의 마지막을 책임지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쉽고 힘이 들었습니다.
이후 종의 그 아쉬움을 이영미집사를 통하여 보상을 받게 될 줄을 정말로 몰랐습니다.
장로님의 소천 이후 하나님께서 이영미집사를 이렇게 예비하실 줄이야.
이영애권사님.
행복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정말로 그러리라고 믿습니다.
앞으로 더 세밀하게 하나님께서 이영미집사님과 이영애권사님을 도구로 사용하실 것을 확신합니다.
하나님의 돌보심은 또 다른 계대인 준하와 동하 세대에서도 역동적으로 이어질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김병옥권사님의 건강과 이대연집사님의 승리와 더불어 이권사님의 가정에도 하나님의 은혜의 단비가 흘러넘치기를 종이 중보합니다.
사랑합니다.
김문숙 09-10-05 06:33
  동생을 향한 사랑.. 준하를 향한 이모의 기도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이영미 집사님~
하나 하나 하나님의 세밀한 계획이였음을
느낍니다.
언니의 기도.. 그리고 세인의 기도는 물론이구요..
우리 이영미 집사님~
세인에서 하나님의 큰 뜻을 이루어가는 도구로
지금도 사용받고 있으며 앞으로 더 크게 쓰임받을거라
믿어요..

자주 들려 주세요. 감사해요~~
이선민 09-10-05 13:31
  ㅋㅋㅋ
이영애 권사님도 글을 참 잘 쓰시네요.
이영미 집사님 등에 떠밀려 홈피 중독되는사람 여럿 봤어요.
저도 그중의 한 사람 ^^
자주 뵈어요.
이영애 09-10-05 16:34
  샬롬!
첫 꽁지글을 주신 미숙씨. 꽁지글을 달아주신  두 분 목사님.  감사합니다. 또 사랑하는 선민씨... 오랫만에 온라인으로 만남도 반갑고, 감사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하고, 성도의 교제를 하는 즐거움에 또 다시 감사드립니다.  열정적인 목사님과 세인 식구들 모두 아자!~
이영미 09-10-06 10:52
  언니???
협박과 후환등 사실 그대로의 용어를 사용하면 어떻게해...
아직 나름 품위 유지하고 실체를 안 드러내고 있는데  ㅎㅎㅎㅎ
앞으로도 우리 홈에 자주 들어오고 댓글도 남기고 해봐.

올 연말에 댓글 상도 있다고 목사님이 말씀하셨는데
한 번 노려보심은 어떠할지.....
이정희 09-10-06 12:12
  영미 집사님의 언니 권사님!
반가워요. 역시 피는 못 속인다고 글솜씨가 장난이 아닌데요.
다들 잘 아시는데 전 아직 낯설 수 밖에 없어요.
새신자걸랑요. ㅎㅎㅎ
자주 홈에서 교제하기로해요.
사랑합니다
이영애 09-10-07 18:57
  샬롬!  이정희집사님! ~  새신자라고 하시지만 아주 열정적인 믿음의 소유자라고 소개 받았습니다.  이영미집사한테요. ㅎㅎㅎ~ 사실 전 전국굽니다.<남편 직장 덕분에 경북 포항, 전남 광양, 충북 제천, 그리고 다시 돌아서 서울로 옮겨 다니며 살았답니다. 그런데 2년 반 정도 짧게 살았던 광양의 대광교회가 가장 가슴에 남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가장 열정을 갖고 기도하고, 섬겼었기 때문이죠. 벌써 새신자란 생각을 아무도 안하실텐데... 세인 식구들은.
이선영 09-10-08 16:16
  권사님 보고싶어요
저 기억하시죠 ??
아직도 직장다니며 성령충만하여 늘 승리의 삶을 꿈꾸며 지내고 있답니다.
가끔씩 생각나고 보고싶고 했었어요  늘 사랑으로 섬기는 모습 잊지 않고 본받을 께요
늘 승리하세요
사랑합니다.
이영애 09-10-09 10:41
  샬롬!~  오랫만이지만, 주 안에서 다시 연락이 되니 더 반가워요.~
당연히 선영씨와 선민씨 그리고 찬호씨.  다 기억하고 함께 교사로 봉사하던 시절을 기억하죠.

성령충만하여 열정적으로 섬기는 일을 잘 하고 계시리라 믿어요. 모두 모두 승리합시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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