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내가 영혼을 생산하고 있는가?2024-05-22 15:52
작성자 Level 10
"죽은 시체가 아기를 낳을 수 없듯이 때때로 우리는 새 그리스도인을 낳지 못하는 사역에 매달리는 죄악을 범하게 된다."
<메켄지의 설파 중>


태신자를 하나님 앞에 드리는 오후예배 설교의
마지막 문구가 나의 가슴에 파도 치고 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으로 내가 살아있는 자의

영적인 모습은 바로 "내가 영혼을 생산하고 있는가"

하는 질문에 당당하게 대답할 수 있는 자라고

생각한다.

노란색 종이에 나의 태신자를 적으며 전도자적 역할을
아름답게 감당하기를 소망한다.

바나바,바울,요한처럼...


이정희 09-09-21 09:16
  집사님!
오늘 이 글을 읽으면서 세인지기 중에 젤로 목사님을 닮은 분이 집사님이구나
생각했습니다.
늘 존경하는 것 아시죠? 사랑합니다
저도 이 곳 나의 일터에서 생산하는 역동적인 사역을 감당할께요.
김정건 09-09-21 12:02
  집사님, 글을 읽으니 반성과 회개가 됩니다.
목사로서 과연 얼마나 많은 영혼을 주께로 인도했는가?
교회가 교회다운 것은 바로 영혼을 추수하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회는 오직 주님의 이름으로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물론 이것도 하나님의 도움을 주셔야 하지만요.
그래도 우리의 사명은 영혼구원입니다.
세인은 그 길을 온전히 가고 있고 갈 것이라 믿습니다.
믿음이 적은 자가 되지 말고 주님과 하나되어 영혼을 살리는 일에 모두 앞장 서야 겠습니다.

색갈있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무슨 색이냐구요. 주님의 보혈 색이지요.
구속의 은혜를 전해서 많은 영혼이 주께로 돌아오기를 소망합니다.
이강덕 09-09-22 20:59
  시체는 재생산하지 못해요.
지옥의 불에 타고 있는 자들을 건져내어 예수님의 보혈로 지옥불을 꺼버리는 작업이 오늘 종과 김집사님의 의무입니다.
영적인 부담감으로 타오르는 우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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