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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태교의 삼태도2024-05-22 15:44
작성자 Level 10

옛날 한의학 서적에 보면 상의(上醫), 하의(下醫) 로 의사가 등급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상의라는 것은 병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알아서 병이 오지 않게 하는 것

하의는 병이 깊을 대로 깊어서 그때 깨닫고 치료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병이 생기기 전에 관리하는 것이 좋다는 의미입니다.

자녀 교육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10년 동안 좋은 선생 밑에서 아주 좋은 교육을 받는 것 보다 엄마 뱃속

에서 열 달 교육하는 것이 훨씬 더 좋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만큼 태아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통적으로 태아교육을 위한 삼태도(三胎道)라는 것이 있습니다.

임산부의 3가지 태도를 말하는 것인데 이것들을 잘 관리하게 되면 태교만큼의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어떤 교육을 하는 것보다도 임신하고 있는 산모가 ‘얼마나 건강하냐?’ ‘정신적으로 얼마나 안정을 취

하고 있냐?’ ‘얼마만큼 영양 있게 섭생을 잘 하는가?


이정희 09-09-18 09:12
  이런 것들에 관심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자라려면 엄마가 튼튼해야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는것입니다.

퍼오다 윗 부분이 빠졌어요. ㅎㅎㅎ
김정건 09-09-18 09:59
  그렇다면 집사님!
영적 생활도 같은 원리가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교회 안에 이런 저런 훈련과 교육도 유익하지만
한 영혼을 품고 양육을 하는 일도 중요하겠지요.
많이 바쁘실터인데
집사님의 열정에 감복합니다.

의인은 은혜를 베풀고 주는도다 했는데
집사님은 이미 의인이시지요?
이선민 09-09-18 10:24
  ㅋㅋㅋ
집사님과 목사님이 대단하세요 ^^
홈피관리자는 상줘야 합니다.
김정건 09-09-18 11:33
  수담(手談) 이거이 중독성이 매우 강합니다.
그러나 생산적으로 보면
후일 수담을 모아 책을 내면 어떨까요?
한명복 09-09-18 12:00
  세분이 같으신데요 내가보기는
이집사님 두분은 근무시간인것같고
김목사님은  새벽기도 빼고 홈피에 제일먼저 일상이 되신것 아니신가요
이집사님 저는 태교를 별달리 하지 않은것같아요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위에 세가지는다한것같아요
건강했고 안정도 취했고 먹는것 겁나게 먹었서요
그래서인지 우리삼남매 영육이 무진장 건강합니다
이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지만
또 팔불출이 되었네요 그래도 나는 좋읍니다 팔불출이
아참 우리며느리는 밤을 셀수도 있어요(자랑)
내일 몇시도착.........
사랑합니다
이정희 09-09-18 13:10
  집사님!
5시 30분 도착 집에 들렀다 6시는 되어야 집사님 댁엘 갈 수 있겠어요.
드디어 수제비 먹게 되네요.
새콤한 김치도 곡 있어야 되는데...ㅎㅎㅎ
근무 시간은 맞지만 수업이 없는 시간에 컴 앞에 앉아 있고 수업 종치면
켜두고 들어가니까 늘 들어와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변명이 궁색한가요?
참고로 제 방이랑 음악실은 목사님 집무실과 사무실 처럼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있 다면
이해가 빠르실거예요.
5층 음악실 옆 방이 창고 처럼 있었는데 4년 전 부임하면서 2층 교무실서 오르락내리락이 싫어서
제가 치우고 집에서 온갖 잡다한 집기를 가져다 꾸몄는데 메인 교무실 보다 훨 낫답니다.
그리고 김 목사님! 수담으로 책 내실 때 제 얘기도 꼭 좀 넣어 주세욤. 몇 줄이라도 ㅎㅎㅎ
중독이 강한 거 인정합니다.
사실 요즘 새로운 수업을 준비하면서 준비 할 자료가 많은데 조금 하다 궁금해서 들어오곤 하거든요.
이러고 국가의 녹을 먹으면 되죠?
사랑합니다
심재열 09-09-18 14:19
  영적  삼태도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보게 되네요.
영이 얼마나 건강한가? 영의 상태가 얼마나 안정적인가? 영적 영양 섭생의 정도는?

영적 삼태도가 궁금사신분은 그리스도없는 기독교를 한번 읽어보시면서
자신을 점검해 보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 됩니다.
김문숙 09-09-18 23:01
  영적인 건강을 위해 매일 매일 기도와
말씀만이 목적이 되어..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이강덕 09-09-19 21:19
  이정희집사님의 삶이 하나님과 교회를 향하여 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렇게 사는 삶은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돌보실 것을 저는 믿습니다.
내일 이집사님과 함께 하는 찬양 사역이 기대됩니다.
사랑합니다.

이선민 09-09-25 17:09
  지금읽으니 새롭네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하도록 잘 먹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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