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욱목사님의 '히스기야의 기도'를 읽다가 감동이 되어서 글을 올립니다.
하나님은 우릴 등불로 인도하신다. 등불로는 10미터 앞을 볼 수없다. 다만 1,2 미터 앞만 보일 뿐이다. 그러나 10미터 앞의 어둠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왜 그런가? 내가 1미터 전전하면 등불도 1미터 전진하고, 내가 2미터 전진하면 등불도 2미터 전진하기 때문이다. 순간의 순종이 전진을 낳는 것이다. 말씀이 선포되면 기도하고 순종하라. 이런 걸음걸음이 신앙의 성장을 이루어간다.
신앙생활이 무엇인가? 곧 믿음을 가지고 싸우는 싸움이라는 말이다. 예수를 믿는 그 순간부터 싸움은 시작된다. 신앙인의 삶은 싸움이다. 그것도 믿음을 가지고 싸우는 ' 믿음의 싸움'이다. 이스라엘백성이 싸워서 가나안을 얻었듯이, 크리스천 역시 이 땅에서 싸워서 세상을 정복하는 것이다. 나가서 싸워 얻는 것이 크리스천의 삶이다.
성도란 무엇인가? 성도는 '의'를 위하여 핍박받는 자이다. 성도는 복음을 위해서 핍박받는 사람들이다. 성도는 '하나님나라를 위해핍박받는 사람들'이다. 성도는 그가 추구하는 기쁨이나 당하는 고난으로 자신을 증명하는 사람들이다.
권집사님 이글을 읽고 다시한번 만사에 감사 해야겠다는 생각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