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삶의 중심에 계시다면! 제2차 세계대전 동안 끔찍한 대학살의 공포를 경험한 수많은 유대인은 그 당시 고국이나 피난처가 없었다. 그들은 이 땅에서 고국이라고 부를 나라가 없었다. 그들은 전 세계에 흩어진 방랑자요 나그네들이었다. 하루 만에 모든 것이 달라지기 전까지는. 1948년 5월 14일, 유대인들은 2,900년 만에 처음으로 한 나라로서 이스라엘의 독립을 선언했다.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시기 약 700년 전에 이사야가 예언한 대로, 바로 그날 하루 만에 한 나라가 생겨났다. 하루 만에! 베드로도 이것을 깨달았다. 그는 밤새도록 우울함과 슬픔과 절망의 먹구름과 씨름하며 고기를 잡고 있었다. 하지만 다음 날 동틀 무렵, 해변에서 한 낯선 사람이 그들에게 손짓하는 모습을 보았다. 그는 그들에게 한 번 더 그물을 던지라고 했고, 그들은 마지못해 그렇게 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그물에 고기가 가득 차서 배가 가라앉을 지경이었다. 그 순간 베드로는 그의 삶이 ‘다시’ 변화되었음을 알았다. 해변에 서 있던 사람은 바로 예수님이셨다. 하루 만에 얼마나 큰 변화가 일어나는가! 지금 당신에게 안 좋은 상황, 극복할 수 없는 장애물, 끝날 것 같지 않은 절망감이 밀려오는가? 절대 포기하지 말라! 당신이 섬기는 하나님은 밤새도록 일하시는 분이다! 하나님이 당신 삶의 중심에 계시다면, 단 하루 만에 모든 것이 달라질 수 있음을 명심하라!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로 사는 법 49가지」/ 토미 테니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