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작은 바램2024-05-22 15:43
작성자 Level 10
왜 그리하였냐고 물어보면 딱히 할말은 없슴니다

나는 언제나 너랑 동행하고 싶다고

손 내미실때  살며시 놓아 버렸슴니다

내가 언제나 너 옆에 있노라

보여 주시려 하실때

깊은마음 부담스러워 한 발자욱 물러 선다는것이

너무 멀리와 볼수가 없슴니다

항상 먼저 나를 찾는  당신께

나는 진정 언제 다가갈수 있슴니까

삶이 고단하다고 느껴질때

인자한 모습으로 반겨주실 당신께

꿈에서라도 포근하게 안기고 싶슴니다.





권미숙 09-09-17 19:53
  하나님을 무지 많이 사랑하는 집사님의 마음을 읽습니다.
집사님!  홈피에서 만나니 반갑네요
자주 들려주세염..
강인자집사님이랑 아삽찬양대하시면 매주 뵐수있을것 같은데..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감동이 느껴지시면 찾아와주세요
이정희 09-09-17 21:48
  아! 강인자 집사님 짝궁이시구나.
얘기도 나무곤 했는데 함자를 몰랐네요.
제가 아삽찬양대 도와 달랬는데 아직 강집사님 혼자 오시는데 이제
곧 도와 주실거죠?
지난 주 목사님 말씀 들으셨죠? 함께 찬양으로 영광 돌립시다.
사랑합니다
강인자 09-09-17 22:08
  늘 가까이하고 있음이  보입니다.
깊은속 주님이 보고계심도 느낍니다.
당신의 작은바램이 꼭 이뤄지길 기도합니다.
당신의 힘든여정도 그대로 내려놓고 함께하실것을
기도합니다
김문숙 09-09-18 04:12
  두분 넘 행복해 보입니다.
두분을 위해서 기도할께요^^
김정건 09-09-18 09:49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
(25:14)

하나님은 우리를 대적하지 않으시지요.
항상 우리 편이 되어 주십니다.
주님과 한 편이 되셔서 생활하시는 모습이
글에 깊이 묻어 나네요.
하나님과 친밀함 안에서 사시는 님을 축복합니다.
부창부수라고 어쩜 두분의 맘이 하나이신지,
건강하고 아름다운 가정되시고
세인을 세우는 브리스길라 아굴라가 되오 주세요.
샬롬!
이선민 09-09-18 10:30
  시인이셨구나!!!
이영미 09-09-18 12:55
  집사님!
매주 목요일 오전만 되면 귀가 간지럽지 않으셨나요?
목장 예배때마다 우리 목장 식구들 집사님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데....
심재열 09-09-18 14:13
  홈피에서 집사님을 만나게 되니 굉장히 반갑습니다.^^
교회 수리하실때 집사님의 섬세함을 알았죠 .
그런데 또다른 집사님의 섬세함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
더 많은 나눔을 통해 더 많은 행복을 누리시길 기도할께요.
이강덕 09-09-19 21:21
  강인자 집사님의 등업과 댓글 동역을 축하드리고 격려합니다.
올리신 글처럼 그렇게 다가오셔서 포근히 안아주시는 주님의 은혜가 강집사님에게 넘치기를 증보합니다.
사랑합니다.
이병환 09-09-19 22:02
  찬양대에서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는 대원들이 너무 부럽지만
어릴때 콩나물을 많이 먹어 콩나물은

크든 작든 그눔이 그눔으로 보여 못하는 이마음을 이해 하실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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