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부흥의 세대여 통곡하라2024-05-21 17:13
작성자 Level 10

중심 없는 입술만의 예배를

눈물 없는 공허한 기도

서로의 발 씻어 주지 않음을

한몸이길 거부한 우리

 

회개와 탄식의 노래로 주께 가오니

 

소멸하는 불 어서 내리사 우리로

거룩케 하소서

용서하시고 살려주시사 우리로

부흥케 하소서

 

주님의 긍휼 주님의 자비 주님의 영광 오사

주님의 긍휼 주님의 자비 주님의 영광 오사

 

정녕 빛을 잃은 이 땅에 대한

울분이 사라졌습니까?

물질과 음란을 버리지 못한

우리들 어찌합니까?

 

 


 


김정건 09-09-07 08:27
  인간중심이 아니라 그리스도 중심의 연합이어야 한다. (연합:Unity)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 마음이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  (시편27:8)

기독교의 순수성은 쉽게 발견되지 않는다. 그리스도와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도들을 빼면 아마도 역사상 어떤 신자나 교회도 기독교의 진리를 완전히 순수하게 믿고 실천하지 못했을 것이다.
한 위대한 성도는 "기독교의 진리는 너무나 넓고 크기 때문에 어느 한 사람이 그것을 다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구속(救贖)받은 모든 자들이 계시된 진리를 올바로 묵상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성령님은 누구에게 말씀하시든지 간에 언제나 동일한 것을 말씀하신다. 그분은 신학적 유행을 따르거나 교리적 편견에 사로잡히는 일 없이 언제나 동일한 것을 말씀하신다. 그분은 그리스도를 알려고 애쓰는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빛을 비추어주신다. 따라서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영광의 빛을 받을 수 있다. 
그리스도의 교회를 지배해해야 할 분은 오직 그리스도이시다.
어떤 교리적 원리도 그분을 대신하여 교회를 지배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인간들끼리 잘 어울리는 단결'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한 영적 연합'이다.
'영적 연합'은 생명과 사랑의 기초 위에 세워진다.
A.W. 토저의 [이것이 성령님이다] pp 166~167
 
 

이강덕 09-09-08 21:02
  김집사님.
우리 교회 교우들의 필독서예요.
저는 이 책을 읽다가 불에 데이는 줄 알았어요.
지금 저는 뜨거운 남자랍니다.
사랑합니다.
김문숙 09-09-08 23:17
  그 뜨거움을 청년들의 사역에서의 독서사역을
통하여 아름답게 접목되어. 불일듯이~~

하나니의 역사를 써 내려가기를 소망합니다.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