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2일 화요일 성서 일과 묵상 일하시는 하나님을 느끼자 오늘의 성서 일과 시편 94편, 룻기 3:14-4:6, 디모데전서 5:9-16, 시편 113편, 창세기 24:11-27 꽃물 (말씀 새기기) 시편 113:1-9 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지로다 해 돋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여호와는 모든 나라보다 높으시며 그의 영광은 하늘보다 높으시도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이가 누구리요 높은 곳에 앉으셨으나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 가난한 자를 먼지 더미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 더미에서 들어 세워 지도자들 곧 그의 백성의 지도자들과 함께 세우시며 또 임신하지 못하던 여자를 집에 살게 하사 자녀들을 즐겁게 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시는도다 할렐루야 마중물 (말씀 묵상) 하나님은 일하신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을 職務遺棄 하지 않으신다. 높은 곳에 앉으셨던 분이지만 낮은 자리로 내려오셨다.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들을 높은 자와 동등하게 만들어주셨다. 임신하지 못하던 여인들의 태를 열어 주셔서 어머니가 되게 하셨다. 하나님은 일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나태하지 않으신 분이다. 게으르지 않은 분이시다. 이런 하나님께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일까? 야훼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일이다. 창조된 자로서, 더불어 하나님이 일하시는 대상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은 그분을 높이는 일이다. 오늘도 주님을 찬양해야 하는 이유다. 두레박 (질문) 나는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일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손 우물 (한 줄 기도)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 오늘도 나를 위해 일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비물 (말씀의 실천) 하나님의 일하심에 조금 더 민감하자. 하늘바라기 (중보기도) 대학입학시험을 앞둔 수빈이에게 담대함을 주셔서 실수하지 않게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