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교 동기인 오생락 목사가 기도하는 가운데 진행하고 있는 DPA(Disciple Pastoral Academy)를 돕고 있다. 3기 개강예배를 마치고 친구가 월간 디싸이플에 송고할 글을 하나 부탁해서 고민 끝에 기고했다. 편집부에 잘 정리해서 글이 나와 올려 본다. 내 친구이지만 너무 자랑스러운 춘천 하늘평안 교회 오생락 목사를 볼 때마다 열등감에 빠지는 게 내 숙제다.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는 그의 영성과 지성과 감성 때문에. 그래서 존경한다. 친구지만 무척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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