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단

제목[서평] [강추] 만들어진 예수2024-03-27 11:27
작성자 Level 10

fce5c82c293951c98a9c62a8af9cf8ff.png


[만들어진 예수]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저자 크레이그 에반스 지음 역자 성기문 옮김 출판사 새물결플러스 출판년 2011.01.20 “예수와 성경, 기독교의 역사성에 관한 최종 보고서” BBC, NBC, 내셔널지오그래픽, 히스토리 채널 신학, 역사 분야 전문가의 예수와 기독교에 대한 탐구 개신교, 가톨릭, 일반 학계의 대가들이 공인한 결정판 추천글 역사적 사실 서 문 서 론 1. 잘못된 신앙과 엉뚱한 의심 구학파와 신학파 회의론자들 2. 출발과 접근 방법에서의 오류 진정성에 관한 문제 3. 기이한 문서들Ⅰ도마복음 4. 기이한 문서들 Ⅱ 베드로복음, 에거튼복음, 마리아복음, 마가의 비밀복음 5. 생경한 문맥 예수는 견유학자가 아니었다 6. 뼈대만 남은 어록 문맥 없는 금언들 7. 축소된 기적 행위 치유와 기적에 대한 새로운 관찰 8. 요세푸스를 오용함 고대 말기에 대한 이해 9. 시대착오적이며 과장된 주장들 잃어버린 기독교들 10. 날조된 역사와 거짓된 발견 행간의 예수 11. 진정한 예수의 초상 예수의 삶의 목적 부록 1. 아그라파 정경 밖의 예수의 말씀들 부록 2. 유다복음서를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어휘 해설 약 어 주 추천 도서 “예수와 성경, 기독교의 역사성에 관한 최종 보고서” BBC, NBC, 내셔널지오그래픽, 히스토리 채널 신학, 역사 분야 전문가의 예수와 기독교에 대한 탐구 개신교, 가톨릭, 일반 학계의 대가들이 공인한 결정판 예수는 역사적 실존 인물인가? 허구의 인물인가?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 바트 어만의 『예수 왜곡의 역사』,『성경 왜곡의 역사』(청림) 같은 대중적인 책들과 최근 주목받고 있는 도마복음서, 유다복음서에 대한 이상한 해석들은 이런 오래된 의심을 바탕으로 기독교와 그 운동의 중심인물인 예수에 대한 오해를 더욱 부추기고 있다. 신학계뿐 아니라 일반 학계에서도 존경받고 있는 저자는 바트 어만, 존 도미닉 크로산, 마이클 베이전트 등의 회의주의자들이 제기하는 성경과 역사적 예수에 대한 도전을 철저하게 반박하며 역사에 깊이 뿌리박고 있는 기독교를 추적해 역사적 예수에 대한 논의에 종지부를 찍는다. 추천글 종교, 특기 기독교는 맹목적이고 소용없으며 심지어 사람들과 사회에 해롭다는 생각이 한국 사회에 확산되고 있다. 예수와 기독교에 대한 왜곡된 이해를 바로 잡을 수 있는 책이므로 일독을 권한다. _ 손봉호 |KBS 시청자 위원회 위원장, 전 동덕여대 총장 그 동안 복음서의 역사적 오류를 고소하는 검사들이 많았지만 신실하고 유능한 복음서 변호사는 많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 독자들은 신랄한 비평가들보다 더 뛰어난 변호사를 가지게 되었다. 크레이그 에반스의『만들어진 예수』는 그 동안 기독교와 복음서를 향한 악의 가득한 비난으로 인해 흘린 기독교인들의 눈물을 닦아 줄 책이 될 것이다. _ 신현우 |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대학교, 세계성서학회 신약학 회원 최근 발굴된 유다복음, 도마복음 같은 성경 밖의 자료들을 극적으로 포장해 대중들에게 전달하고 있는『다빈치 코드』,『성경 왜곡의 역사』,『예수 왜곡의 역사』같은 원색적인 저서들은 그 운동의 전파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성경과 역사적 예수에 관한 도전을 철저하게 반박하며 역사에 철저하게 뿌리박고 있는 기독교를 추적한다. 이 책은 역사적 예수에 대해 논의에 종지부를 찍을 것이다. _ 전병선 | 국민일보 종교부 기자 균형 잡힌 합리성은 복음서를 통한 역사적 예수 연구를 가능하게 하고, 그러한 역사적 예수 연구는 기독교 신앙을 풍성하게 하며, 이러한 신앙은 다시 합리성의 개념에 영향을 미친다. 역사적 예수를 만나고 싶지만 기독교 신앙을 가졌던 자들이 쓴 복음서는 믿을 수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나, 복음서는 신뢰하지만 역사적 예수와의 만남이 자신의 기독교 신앙에 어떤 의미를 주는지 모르는 사람들 모두가 읽어야 할 책이다. _ 김종철 | 공익법센터, 난민구호 전문변호사 강력하고 설득력 있는 본서는 최근에 인기있는 예수와 복음서에 대한 악의적인 왜곡을 교정해주는 강력한 해독제다. 학문적 권위를 갖고 있으면서도 읽기 쉬우며 훌륭한 논증으로 가득 채워져 있는 본서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_ 리 스트로벨 |『예수는 역사다』 저자, 전 시카고 트리뷴 지 법률부 부장 크레이그 에반스는 탁월한 언어학적 지식으로 고대 문서에 정통해 있으며 일반 학계에서 존경받아 온 신약학 분야의 대가다. 학자들과 예수와 기독교의 기원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을 열정적으로 추천한다. _ 제임스 H. 찰스워스 |프린스턴 신학대학원 교수 학계에서 명망이 높은 저자 에반스 교수는 본서를 명쾌하고 통찰력있게 집필하면서 그럴듯한 이론들로 포장되어 있던 가설들을 진부하게 만들며 역사적 예수 연구에 대한 흥미진진한 새로운 발견들을 독자들에게 전해준다. _ 게르트 타이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교수 『다빈치 코드』 같은 소설들은 일반 독자들에게 신약 문서들의 역사적, 신학적 진실성을 회의하게 만든다. 본서는 이에 대응하는 최근 성서학의 학문적 성과에 대한 신중한 결론일 뿐 아니라 치밀하고 세밀한 안내서다. _ 도널드 시니어 |시카고 가톨릭 연합 신학대학교 학장 우리는 본서에서 현대인들이 가장 큰 관심을 두고 있는 문제들 중 하나인 진정한 예수의 맨얼굴을 성경과 고대 문서의 대가인 저자를 통해 만나게 된다. 저자는 신문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며 대중들을 혼란시키고 있는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이론들을 철저하게 분해한다. 저자는 예수와 복음서의 신빙성을 역사적이고 신학적인 탐구와 명석한 분석을 동원해 증명한다. 일반 독자들뿐 아니라 학자들도 만족시킬 만한 책이다. _ 스코트 한 | 프란체스코회 대학교 교수 책속으로우리는 색다른 사고방식을 탐닉하며 심지어 격려하는 괴상한 시대에 살고 있다. 지금 이 시대는 진리란 그저 우리가 하고 싶어하는 것을 의미하는 시대이며 이런 식의 특이한 탐구는 진리를 더욱 모호하게 만들고 있다.…이것이 큰 문젯거리라고 내가 생각하는 이유는 이와 관련된 말도 안 되는 이야기들이 소위 학자라는 사람들에게서 나왔다는 점 때문이다. 나를 위시해 많은 사람들은 이런 허튼소리가 제대로 된 고등 교육 기관의 학자들에게서가 아니라 선정적인 사이비 학문을 전하는 사람에게서 기인한다고 생각한다. 무언가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증거를 넘어서는 대담한 이론들을 발전시키며 어떤 결론도 얻지 못할 연구를 수행하는 최근의 학자들과 작가들은 잘못된 예수상을 초래하는 왜곡된 복음서들을 갖고 있는데 이는 다음과 같은 원인에 기인한다. (1) 잘못된 신앙과 엉뚱한 의심들, (2) 난해한 출발점과 과도한 비평적 방법, (3) 후대에 만들어진 기이한 본문들, (4) 예수의 실제 환경과는 무관한 것에 대한 호소, (5) 문맥이 완전히 생략된 뼈대만 남은 말씀들, (6) 예수의 기적 행위를 고려하는 데 실패함, (7) 요세푸스와 고대 말기의 다른 자료들을 오용함, (8) 시대착오적이며 과장된 주장들, (9) 날조된 역사와 거짓된 발견들. 간단하게 말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오류가 이런 것들로 인해 그리고 몇몇 저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나는 다음 장들에서 이와 관련된 주장들과 각각의 이슈들을 차근하게 다룰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역사적 예수 연구에 있어 진전된 주요 국면들에 대한 나의 평가를 제시할 것이다. 본서는 역사적 예수를 연구하는 학자들과 대중적인 작가들의 다음과 같은 사고방식과 방법들을 조사한다. 그들은 어떤 전제를 갖고 있으며 어떤 방법들을 사용하는가? 그들이 정당한 관찰에서 대담무쌍한 결론으로 비약한 이유는 무엇인가? 실제로 그들이 우리가 신약에서 발견한 것과는 전혀 다른 예수를 만들어내는 이유와 방법은 무엇인가? 이 학자들은 건전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가? 본서는 다양한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가장 먼저는 예수에 대한 조악한 이론들과 자극적인 기술, 즉 예수가 실제로 자신을 메시아나 하나님의 아들로 생각하지 않았다거나 신약 복음서가 믿을 만하지 못하다거나 성경 이외의 다른 자료들이 더 믿을 만하다거나 적어도 동일하다는 식의 주장들로 인해 혼란에 빠진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저술되었다. 다음으로, 이 책은 예수와 신약 복음서에 흥미를 갖고 배우고 싶어하지만 최근에 등장한 이상한 정보들로 인해 당황해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집필되었다. 나는 진실을 알고자 하는 그들의 노력이 포기되지 않기를 바란다. 또 회의론자들, 특히 이제는 거의 지지하지 않는 일부 19세기 사변적인 주장에 미혹되어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그리고 우리의 학문적 표준이 아니라 정말로 중요한 표준(이것은 회의주의가 학문의 동의어라고 추정하지 않는다)에 호소할 것을 기대하며 특정 부류, 즉 복음서와 예수의 생애와 가르침을 연구하는 것을 직업으로 한 학자들을 위해서 저술했다. 마지막으로, 나는 예수의 생애, 죽음, 부활에 대한 원래 증거들을 옹호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지금까지 비평적인 조사와 시험을 잘 견뎌냈지만 최근 들어 좋지 않은 평판을 듣고 조롱을 당하고 심지어 왜곡되는 상황에 있는 원래의 문서들에, 본서는 공정한 판단을 받는 시험대를 제공할 것이다. _서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