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을 기다릴때처럼 언제나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리게 하는 사람..
첫눈이 올때 가장 먼저 전화 걸고 싶은 사람.. 눈을 닮은 사람
나의 마음을 열어 보일 수 있는 사람. 첫눈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사람..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사람..
바로 우리 세인의 식구들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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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의 첫눈 소식을 들으며.. 울 세인 식구들이 떠 오르네요.. 한파주의보로 목요일까지 몹시 춥다고 하네요. 모두들 각자의 삶의 위치에서 건강하게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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