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태신자에게 전해 줄 알록 달록 무늬가 참 마음에 드는 시장가방과 원색의 아름다운 카드를 받았다.
어제 비가 오고 천둥이 치는 날^^ 태신자에게 전해주기 위해 잠깐 가게를 들렀었다. 워낙 본인의 자아가 강한 분이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으로..
30분동안 교제할 수 있었다. 교회에서 준 선물을 그분의 손에 고이 건네 주며..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분명히 만날 만한 자를.. 하나님을 기다리고 있는 자들.. 그분이 바로 나의 태신자이길 소망하며..."
그동안 가게에서 있어던 일들.. 감사한 일들.. 소망과 계획까지.. 교제할 수 있어 참 행복했다.. 마음을 열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마음의 통로를 허락하신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며..
처음엔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많았던 분.. 이제는 힘든 과정을 거치고 조금씩 기쁨을 맛보고 있다는 그 분...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의 사랑의 품안으로 들어 올 수 있도록..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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