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태신자 선물2024-05-22 16:50
작성자 Level 10
교회에서 태신자에게 전해 줄 알록 달록 무늬가 참 마음에
드는 시장가방과 원색의 아름다운 카드를 받았다.

어제 비가 오고 천둥이 치는 날^^
태신자에게 전해주기 위해 잠깐 가게를 들렀었다.
워낙 본인의 자아가 강한 분이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으로..

30분동안 교제할 수 있었다.
교회에서 준 선물을 그분의 손에 고이 건네 주며..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분명히 만날 만한 자를..
하나님을 기다리고 있는 자들..
그분이 바로 나의 태신자이길 소망하며..."

그동안 가게에서 있어던 일들..
감사한 일들.. 소망과 계획까지..
교제할 수 있어 참 행복했다..
마음을 열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마음의
통로를 허락하신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며..


처음엔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많았던 분..
이제는 힘든 과정을 거치고 조금씩 기쁨을 맛보고
있다는 그 분...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의 사랑의 품안으로 들어 올 수 있도록..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


이정희 09-10-14 08:34
  집사님!
또 장하고 예쁜일 하셨네요. 천둥 번개를 무릅쓰고 말이지요.
사랑합니다. 열매 맺길 기도할께요
이강덕 09-10-18 16:53
  오늘 두 명의 태신자가 하나님의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종은 이럴 때 감격입니다.
조그마한 관심이 한 영혼을 살립니다.
집사님의 사역을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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