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세인교회에는 신동훈장로님 한 분이 계십니다. 요즘엔 몸이 많이 편찮으셔서 힘이 없어 보이시니 걱정이 된 우리 목사님 성도들에게 중보기도를 부탁하시며 안스러워 하십니다. 장로님은 우리교회 지주대와 같은 분이십니다. 성격은 부러질것 같으나 목사님의 말씀에는 항상 '예'만 있고 '아니요'가 없는 장로님이십니다. 그런 장로님이 계시기에 우리 목사님 용기내어 개척을 할 수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장로님은 연로하시지만 편찮으셔도 안되고 쓰러지시면은 더더욱 안되며 우리 세인교회를 위해 오래 오래 건강하게 그모습 그자리에 계셔야 우리목사님도, 우리 성도들도 힘이 됩니다. 우리모두 장로님을 위해 열심히 중보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