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거리는 코스모스가 길가에 곱게 얼굴을 내밀고 인사를 해 주는 모습이 가을이라는 계절을 조금씩 느끼게 해 주네요..
오늘은 1,2청년들 전도사님과 더불어 영월 래프팅을 가는 날이에요.. 그동안 우리 청년들 수련회에 여름성경학교까지 교회의 여러가지 행사에 항상 섬김으로 참 많은 봉사들을 감당했어요..
그래서 참 보면 볼수록 참 이쁘고 하나님께서 우리 청년들을 아름답고 귀한 도구로 사용하고 있음에 참 감사하죠...~
여러가지 수고한 청년들에게 여름의 끝자락 서로가 하나되며.. 더욱더 친해질 수 있는 나눔과 사랑을 추억을 쌓고 돌아 올께요^^ 덜컹 덜컹 울컹 울컹.. 9시에 떠나는데 생각해 해도.. 기쁨이 넘치는 아침입니다.~^^
기도해 주실거죠^^
사진 올릴께요.. 이쁜 청년들을 위해서 항상 기도해 주시고.. 우리 교회에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보석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