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성서 일과 묵상 성실히 오늘의 성서 일과 시편 93편, 에스겔 28:20-26, 고린도전서 15:20-28, 시편 132:1-12, 열왕기하 22:11-20 꽃물 (말씀 새기기) 시편 132:11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성실히 맹세하셨으니 변하지 아니하실지라 이르시기를 네 몸의 소생을 네 왕위에 둘지라 네 자손이 내 언약과 그들에게 교훈하는 내 증거를 지킬진대 그들의 후손도 영원히 네 왕위에 앉으리라 하셨도다 마중물 (말씀 묵상) 야훼께서 다윗에게 언약하신 ‘다바르’를 성실히 수행하셨다는 것을 성경이 증언한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언약의 중심을 지키셨다. 하나님 편에서 언약이 깨진 적은 없다. 언약을 깬 것은 언제나 이스라엘이었다. 이러한 흐름은 오늘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들에게 약속하신 언약은 여전히 유효하다. 작금, 영원한 하나님의 언약을 깨고 있는 것도 역시 인간이다. 오늘 성서 묵상에서 다가온 한 단어가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 “성실히” 하나님은 헤세드, 에메드, 체다카, 미슈파트의 하나님이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흔드는 부류는 인간이다. 빼박 현실이다. 두레박 (질문) 성실히 약속을 이행하신 야훼 하나님께 나는 얼마나 성실한가? 손 우물 (한 줄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나도 끝까지 주님께 성실하게 하옵소서. 나비물 (말씀의 실천) 언제나 성실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자. 요동하지 말고. 하늘바라기 (중보기도) 은혜의 하나님, 당신을 목적하는 백성 모두를 주님이 주시는 은총으로 행복할 수 있게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