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일 목요일 성서 일과 묵상 유대 온 족속이 칭찬하더니 오늘의 성서 일과 시편 98편, 이사야 49:5-6, 사도행전 10:1-34 꽃물 (말씀 새기기) 사도행전 10:21-22 베드로가 내려가 그 사람들을 보고 이르되 내가 곧 너희가 찾는 사람인데 너희가 무슨 일로 왔느냐 그들이 대답하되 백부장 고넬료는 의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 유대 온 족속이 칭찬하더니 그가 거룩한 천사의 지시를 받아 당신을 그 집으로 청하여 말을 들으려 하느니라 한대 마중물 (말씀 묵상) 가이사랴에 살던 고넬료와 욥바에 거주하고 있었던 베드로는 태생적으로 이질적이다. 지배국 출신이라는 점과 피지배국의 백성이라는 것을 비롯하여 유대인과 이방인이라는 정체성이 먼저 그들을 그렇게 규정하게 한다. 이렇게 달라도 너무 다른 이들인데 그러나 하나님은 이들을 사용하신다. 읽다가 주목되는 부분이 있다. 고넬료를 평가한 자료다. 성서 일과에 여러 내용이 있지만, 한 가지가 눈에 띈다. “유대 온 족속이 칭찬하더니” 말 그대로 世認의 사람이었다. 신앙인은 세상이 인정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게 예수 믿는 사람이다. 다른 칭찬은 중요하지 않다. 세상이 진심으로 인정하는 바로 그 사람 말이다.
두레박 (질문) 나는 세상이 인정하는 그리스도인인가? 손 우물 (한 줄 기도) 하나님, 이타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나비물 (말씀의 실천) 오늘 하루도 하늘을 보고, 세상을 보자. 그리고 이 땅에 있는 자들에게 힘이 되는 걸음을 걷자. 하늘바라기 (중보기도) 목회자들을 위한 사역인 DPA가 승리하게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