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주님, 오늘 창립 예배를 드리는 세인교회를 위하여 그동안 눈물로 기도하며 최선의 것을 드려 헌신한 귀한 심령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이 시간 위로 하여 주시고 일일이 기억하셔서 복 내려 주옵소서. 이제 우리 세인교회가 상처입은 영혼들이 치유함을 얻는 성소가 되며, 힘을 잃고 낙심한 영혼들이 새 힘을 얻는 장소로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그리스도를 모르던 영혼들이 구속의 은총을 입는 구원의 장소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여 주시고 우리교회 세인교회의 문턱을 밟고 드나드는 영혼들마다 새로운 피조물로서 거듭나는 은혜를 주옵소서,
아멘 아멘.... [08][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