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1주년 임직예배를 은혜롭게 마치게 되어 감사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행사 자체를 축소할 수밖에 없어서 매우 아쉬웠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또 새로운 20년을 향해 달려가는 귀한 결단의 시간이 된 것 같아 담임목사는 감사했습니다. 더불어 인근 각처에 있는 동역자 목사님들이 몸 된 교회를 위해 축하 화한으로, 영상 축사와 권면으로 사랑을 전해 준 것에 대해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임직 당일 이모저모로 현장에서 봉사해 준 지체들과, 사회적 격리라는 뜻에 순명해 주셔서 온 라인으로 중보 해 준 모든 교우들에게도 뜨거운 사의를 표합니다. 세인교회가 임직 예배 이후에 더 견고한 은혜 속에 전진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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