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1부 예배 기도문 - 최종환 집사2024-06-05 14:25
작성자 Level 10
하나님 아버지!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지나간 한 주.
우리는 받은 말씀으로 세상을 향하여 나가서 저마다의 허락하신 삶의 색깔대로 살았습니다.
밝은색의 삶을 산 지체. 어두운 색의 삶을 통과한 지체도 있습니다. 
그 한 주를 정리하고자 지체들이 옹기종기 모였습니다.
주님의 위로와 격려가 절실함을 입술로, 몸으로 고백하오니 긍휼로 덮어주시옵소서
5월 가정의 달에 교회안에서 펼쳐진 예배와 행사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나서 모든 지체들이 행복하였습니다.
이제 6월의 예비하신 사역들도 지체들이 최선을 다해 감당하게 하옵시고,
말씀과 기도와 예배에 더 집중하는 외유내강의 지체들로 세워져 가기를 소망합니다.
미국과 중국사이에 무역분쟁을 가장한 패권싸움, 정치의 난맥상, 참을성이 약해진 이 세대의 육적인 타락과 영적인 타락을 바라보며 역사의 수레바퀴를 주장하시는
하나님 앞에 말씀과 기도로 항상 깨어있는 시류에 편승하거나 숫자와 크기에 놀라거나 압도 당하지 않는 세인지체들이 되게 하옵소서.
"끝까지 가야 가는 겁니다." 란 제하의 조명받은 말씀으로 오늘 축제의 장을 펼쳐가실 담임목사님께 강력한 성령님의
임제를 기대하오며 희미하였던 하나님의 말씀이 선명해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잠자는 이성과 지성을 깨우는 말씀.
그리고 우리의 굳어진 손과 발을 움직이게 하는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땅 많은 예배처소에서 말씀들이 선포되는 오늘!
거룩한 욕심 하나 아룁니다.
제천 세인교회에서 선포되는 말씀을 주님의 가장 가까이 두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선포된 말씀을 성령으로 보증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영원한 백 그라운드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강덕 19-05-27 06:01
집사님, 목회를 30여 성상을 해 왔습니다. 그 지난한 세월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목사가 위로를 받고 싶어한다는 말이 모순될지는 모르겟지만 아주 가끔은 그렇습니다.
거룩한 욕심 하나 아룁니다. 제천 세인교회에서 선포되는 말씀을 주님의 가장 가까이 두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선포된 말씀을 성령으로 보증하여 주시옵소서.
이 기도는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였지만 종에게는 최고의 위로였습니다. 집사님과 함께 달려가는 천로역정이 기대됩니다. 한 주간도 주의 승리가 있기를 종이 중보하겟습니다. 샬롬.

최종환 19-05-29 17:28
건강한 교회에서,건강한 지체들과 함께하니 덤으로 건강해지네요.익숙해지지 않기위해 노력하며 무리가 아니라 제자로 살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