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쇠가 만들어졌을 때 세상의 모든 나무가 두려움에 떨었다. 그러나 어느 생각 깊은 나무가 말했다. 두려워 할 것 없다. 우리들이 자루가 되어 주지 않는 한 쇠는 결코 우리를 해칠 수 없는 법이다.” (신영복, “나무야, 나무야”, 돌베개, 2016년,p,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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