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3월 21일 젊은이 예배를 처음으로 드렸습니다. 젊은이 예배의 뒷이야기를 처음으로 또한 올립니다. 오늘 7시에 젊은이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찬양 인도를 저희 목사님께서 하셨습니다. 전능하신 나의 주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했을때!! 그때 부터 문제는 시작되었습니다. 원곡은 제가 올린곡을 들어보시면 박자와 음정등을 알게되죠,,, 그런데 저희 목사님 께서는 너무나도 빠르게 반주하시며 찬양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제가 마이크를 들고 박자를 맞춰 보려 했지요 그런데, 반주가 빠르게 찬양되니까 저혼자 박자를 따로 느리게 부르기가 참으로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저희 목사님의 박자대로 찬양을 부르게 되더라구요. 반주자가 너무 힘들어 하고 전 숨이 차서 죽을뻔 했어요^^ 그래도 저희 목사님은 너무나 꿋꿋이 찬양을 부르시더라구요 ~^^ 전 ,,, 사실 조금 답답했어요,,,
그런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찬양이 박자와 음정이 다틀려도 그 부르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한다면 하나님께선 그 찬양을 받으실 것 같았어요. 찬양에서도 말하듯이 하나님께선 중심을 보시는 분이기 때문에 그렇겠죠?
찬양의 열기~ 모두 끝나면~ 주앞에 나와~ 더욱 진실한~ 예배 드리네~ 주님을 향한~
노래이상의 노래~ 내맘 깊은 곳에~ 주께서 원하신것~ 화려한 음악보다~ 뜻없는 열정보다 ~ 중심을 원하시죠~~
주님께 드릴 맘 ~의 예~배 주님을 위한~ 주님을 향한 노래 중심잃은예배 내~려놓고 이제 나 돌아와~ 주님만 예배해요~
이 찬양처럼 우리도 중심있는 주를 위한 주께 오직 영광 돌리기 위한 찬양을 불렀으면 하네요 앞으로 기대해 봅니다. 우리 젊은이 예배의 진실한 모습들 또한 주일 예배 주일 오후 예배 수요 예배 심야기도회 모두 영적인 부흥을 원합니다. 주께 바로 선 예배의 모습들 오직 주님만 예배하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세인 공동체 모두~
요한이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