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천세인교회에서 첫번째 젊은이예배를 드렸습니다. 우리 학생들과 청년들이 조금 더 역동적인 예배가 드려지기 위하여 젊은이예배가 신설되었고
오랜만에 힘이 있고 은혜가 되는 찬양도 부르고 목사님의 강력한 메세지를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세인교회 학생들과 청년들의 부흥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예배는 첫번째 젊은이 예배이기도 하지만
영상부 입장에서는 첫번째 영상예배이기도 했습니다.
새로 구입한 4대의 카메라, 스크린, 프로젝트, 새로 들어온 컴퓨터, 자막기 등이 설치되고
처음으로 드려지는 예배였습니다.
예배 시작 10분 전에 비로소 설치가 완료되어서 자막도 준비되지 않았고
카메라 사용에 미숙한 점이 많았었습니다.
돈을 아끼려고 영상부에서 이 모든 설비를 일주일 만에 했는데 정말 교회를 하나 새로 짓는 기분이었습니다.
아무튼 이 모든 영상시스템이 앞으로 우리 교회의 젊은이들의 사역의 도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젊은이 예배에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를 위하여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