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본회퍼 목사의 외침이 절절합니다.2024-06-04 15:39
작성자 Level 10

"교회는 타인을 위해 존재할 때만 교회다."

 

1944년 테겔 형무소에서 옥살이를 할 때 본 회퍼가 유언과도 같이 남긴 절규요 외침이다.
2015년을 시작하면서 그의 절규를 우리 세인 교회의 자화상에 비추어 본다.

살아야 하겠다. 

실천하기 위해 몸부림 쳐봐야 하겠다.

우리 교회가 교회되기 위해.  


김문숙 15-01-14 09:13
교회가 교회되게 우릴 사용하여 주옵소서.
새로운 셀을 맡고 기대감과 설레임이 큽니다.
아침마다 성경글귀를 함께 나누고 있는데.
벌써부터 하나님께서 영혼을 통해 예비해 주신
사랑의 잔잔한 물결이 느껴져서 참 좋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셀을 통한 새싹같은 영혼들을
성령의 은혜로 함께 부어 주시고 날마다 자라는
믿음의 성장으로 함께 해 주실것을 믿어요..
기도해 주실거죠^^
이강덕 15-01-14 17:48
집사님. 금년에 집사님 셀 영역이 우리 교회에서 가장 젊은 사역 현장인 듯 해요. 명품 셀이 될 수 있도록 힘써 주고 담임목사가 그렇게 되도록 응원할께요. 승리를 노래하기 바랍니다. 샬롬.

이요한 15-01-22 01:13
영적 무분별의 극치가 남을 돌아볼 수 있는 능력의 결여인 이기주의임을 기억합니다.
교회가 세상을 향해 끊임없이 올바른 목소리를 낼 수 있다면 그것은 진정한 건강한 교회이리라 생각합니다.

담임목사님의 영성 방향성에 따라 열심히 노력하는 사역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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