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오늘 읽은 기도2024-06-04 14:25
작성자 Level 10

 글쓴이 : 이강덕

(조회 : 820)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지 않는 우리 앞에 주님은 가끔 붉은 신호등으로 서 계십니다. 가끔은 주님께서 앞길을 막으시는 것 같아 속상하지만 바로 그 것이 은총임을 뒤늦게 깨닫습니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보며 멈춰야 할 때와 떠나야 할 때를 가늠했던 광야 공동체의 지혜를 저희에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김기석 목사의 '내 영혼의 작은 흔들림' 중에서) 

 

좋은 기도를 드리기 위해서 좋응 기도문을 많이 접하고 읽으라는 저자의 권면이 그대로 와닿습니다.

오늘 이런 기도를 드리는 우리 세인지체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문숙 14-07-16 10:49
광야 공동체의 지혜로움이 오늘 하루의 삶 가운데에  철저하게 인도하여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한 발 한 발 딛을때 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능력으로
사람들을 살리는 하나님의 도구로 쓰여지는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강덕 14-07-17 15:03
주님이 먼저 가신 길이 정답이기에 그 길을 묵묵하게 따르렵니다. 집사님의 길도 그 길이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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