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5월의 햇살... 세인공동체2024-06-04 13:44
작성자 Level 10
“거룩함이 퍼져나가면 부정함이 퍼진 것을 덮는다.”
-필립얀시-
 
 
 
 
5월의 찬란한 햇살아래
몇년 전 왔던 아름드리 나무들은 더 아름답게 성장되어
그 곳을 더 든든히 지켜 주었다..
그때 함께 했던 고 정진석 권사님의 모습들이 눈에 선하게 그려졌다.
 
온화하고 명랑한 소년같은 우리 고 정진석 권사님은 안 계시만..
권사님이 우리에게 남겨 주셨던 따뜻한 사랑은 고스란히 세인공동체에
뿌려져 있다.
 
몇 년전 이곳에 왔을때 개척의 어려움 속에서 느꼈던 주님의 첫사랑의 뜨거움이 있었다면.
오늘은 평화로움과 주 안에서의 성장된  어울림의 향기가 더 짙어지는 하루였다.
 
 
알콩달콩 다채로운 이벤트^^
 
돌리고 돌리면 세상을 주님께로 돌릴 수 있다면..
훌라우프 경기... 젤 유연한 우리 s라인 사모님..
 
몸으로 주님의 사랑을 늘 표현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단어 보고 몸으로 설명하기..
몸으로 표현해요..
 
깔깔깔... 웃음의 도가니 넌센스 퀴즈..
주안에서 늘 주님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함께 웃을 수 있는 공동체가 되기를...
 
색깔끈을 찾아라.. 보물찾기..
영혼을 우리가 오늘처럼 열심히 찾고 만나고 섬길 수 있기를...
 
톡톡 쏘는 즐거움으로 전체적인 진행을 맡아주신 요한 선생님..
유모와 재치..발랄한 웃음으로 요한 쌤이 가는 곳곳마다.
행복의 향기가 품어져 나오고..
 
배려하고 서로를 세워주고 챙겨주고..
함께 꼭 안아 주는 사랑의 공동체....
 
 
오늘 함께 한 시간의 향기 속에서 주안에서의
풋풋한 사랑을 그릴 수 있어서
행복했고 그리스도의 가족으로 아이에서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함께 손잡고 바라보며 따뜻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시간들..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마음을 그리며..
진한  초록의 향기가 가득했던 날..
주님께 주신 그 사랑을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시선을 고정하여.
주님께로 돌릴 수 있도록 ......
 
 
 


이강덕 14-05-20 06:46
교회공동체가 아름다운 것은 아름다운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인교회는 아름다운사람들이 일구어 가는 이 땅의 하나님 나라가 보여지는 공동체이기를 기도해봅니다. 집사님은 이 위대한 사역의 선두주자입니다. 한 주간도 승리히기를 중보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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