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동안 세밀하게 중보했던 창립예배. 선교사 파송 명예권사 추대 시무권사 안수까지,좋은 일기 가운데 성대하고 거룩하게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가슴 뿌듯한 하루였다.
창립후 일년을 숨가뿌게 달려오며 힘들고 어려울땐 주님 손 붙들고 일어서게 하시며 기쁨은 배로 나누고 슬픔은 반으로 쪼개가며,힘들게 달려왔던 지난날들...
오늘 창립예배를 드리며 세인의 지체들은 다 한마음 이겠지만,기쁨으로 나의 가슴이 벅차오른다.
아직도 환우들을 위하여 중보의 끈을 놓치 않으며 건강한 교회 날마다 바르게 부흥하는 교회로 제천 이땅에 우뚝 서기를 소망하며 기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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