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예배실에 있는 책장에 우리 아이들이 즐겨보는 책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예배실 안에 들어서면 아이들이 책장 주변에 기대고 앉아 책을 읽는 모습은 이제 우리 교회에 자연스런 풍경이 되었습니다.
책들이 하도 읽혀져 이제 좀 바꿔 주려고 합니다.
첫 번째, 유아, 유치, 아동들이 읽을 수 있는 책들 가운데 자녀가 성장하여 읽지 않는 책들을 기증 받습니다. 집안 책꽂이에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책들이 있다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기증을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 도서 추천을 받습니다. 올 해 교회학교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양서를 구비하여 비치할 계획입니다. 먼저 선생님들이 각 5권씩 추천해 주셨습니다. 교우님들 가운데 추천하는 도서가 있으시다면
사랑방을 통하여 게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배하는 유아, 예배하는 어린이, 행복한 교사 일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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