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타무릎을 읽고

감상문을 쓰려고 하니 막막하기만 하네요.

학창시절을 제외하고는 처음 쓰는 글인데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하나 담담하다.

이 책은 오직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라는 글인데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이 증거 될 때 우리의 영성이 꿈틀거리며 살아나며 인재에게 투자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하고 그리고 약하고 부족한 것이 있으면 늘 기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어떤 믿음이 온전한 믿음일까? 그것은 항상 기쁨과 감격이 있고 예수님의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온다면, 그 신앙은 주님과 인정하는 온전한 믿음일 것이다.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주님은 중심을 보신다. 진실한 자에게는 하나님의 기쁨이 넘친다. 주님만의 능력만을 믿고 의지하면 성령, 충만, 기쁨과 감격이 넘치는 복음의 교회로 발전시킬 수 있다. 우리 교회도 젊은 성도들이 넘쳐나는 힘 있는 교회로 부흥되길 늘 기도한다. 오늘 최정희 성도님께서 “나 교회 나오길 잘했어!”라는 말을 듣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저에게 같이 의지할 수 있는 동역자를 주신 주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믿고 순종하면 주님 다 들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주님만 믿고 따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