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소원을 아는 비전
지도자는 자기가 가본 길보다 더 멀리 사람들을 인도할 수 없다.
그러므로 비전의 중심은 지도자에게 있다.
“리더십의 본질은 비전을 갖는 데 있다.
그 비전은 당신이 어떤 상황에 처하든 명백하고도 강력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분명한 소리가 나지 않는 트럼펫은 불 수가 없다.”
씨어도오 헤스버의 말이다.
확실한 트럼펫의 소리는
자신의 내면에서 비전을 탄생시킨 지도자에게서 나오는 소리다.
리처드 데이는
“인류 역사상 모든 황금 같은 시대는 어떤 한 사람의 헌신과
의로운 열정을 따라 일어났다.
대중운동이란 것은 없었다.
단지 그렇게 보였을 뿐이다.
거기에는 항상 하나님을 알고,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를 아는 한 사람이 존재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선물은 가능성이다.
내가 하나님께 돌려드려야 할 선물은
그 가능성으로 무엇을 하느냐이다.
위대한 지도자들은
‘높은 소명 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나는 믿는다.
만약 당신이 성공의 사다리를 타고 열심히 올라왔는데,
오르고보니 잘못 건축된 빌딩이었다면
이 얼마나 인생의 큰 낭비인가.
나는 성공을 이렇게 정의한다.
“하나님을 알고 나를 향한 그분의 소원을 아는 것이다.
내가 가진 최대한의 가능성을 키우며,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주는 씨 뿌리기다.”
당신 안에 잠재된 리더십을 키우라 / 존 맥스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