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아름다운 꽃이 피는 것 같이~2024-05-27 14:58
작성자 Level 10
깨끗한 마음                
  
탄광촌을 방문한 어느 젊은 목사가 탄광을 지나게 되었다. 
어둡고 더러운 갱 안의 통로에서 아름답고 하얀 꽃이 자라고 있는 것을 그는
발견했다.
“어떻게 이 시커먼 탄광에서 이와 같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꽃이 피고 있습니까?”라고
그 목사는 광부에게 물었다. 
그랬더니 “탄가루를 그 꽃에게 부어보십시오” 하고 대답했다. 
그래서 목사가 그 말대로 했는데 놀라운 것은 탄가루가 꽃잎에 닿자마자 가루들이
바닥으로 떨어졌으며 그 꽃은 전대로 있었다. 
꽃잎이 너무나 매끄러웠기 때문에 탄가루가 꽃잎에 붙지 못했던 것이다.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이다. 
장소를 바꾸어도 꽃이 깨끗하게 피어나듯이, 죄악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인간으로
살 수밖에 없으나 하나님은 인간이 다방면에서 죄를 접촉한다고 해도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깨끗하게 지켜주시며, 죄악이 우리를 사로잡지 못하게 보호해주신다. 

죄악의 한가운데 서게 되는 것은, 마치 하얗고 아름다운 꽃이 갱 안에서 피는 것과 같다. 
청결의 비결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하나님을 볼 수 있음의 비결, 하나님을 알 수 있음의 비결은 곧 마음의 청결에서 온다. 
마음의 깨끗함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깨끗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어떠한 환경에 처하여도 완전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

그리스도인의 행복 / 빌리 그래함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항상 깨끗하게 지켜 주신대요..
내 마음을 들어다 보고 싶어요..
하나님께 속한 사람인지.. 세상 사람처럼 세상의 말을 하고 행동을 하는
사단이 좋아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마음의 청결을 가지고..
어떤 곳에 있을지라도 내가 가는 곳마다
아름다운 꽃이 갱 안에서 피는 것처럼..
오늘 펼쳐질 삶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정희 10-01-11 14:01
  집사님!
으리가 제천에 핀 하얀꽃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넘어지지는 더욱 않을 우리 세인교회 지체가 다 되었으면
좋겠어요. 우리의 영적지도자 담임 목사님의 바른 가르침이 있는 한 우린 그렇게 될거라
확신합니다. 사랑합니다
김문숙 10-01-11 19:18
  100%의 완전한 믿음을 가지고..
나가요... 어떤 상황도 뛰어 넘는
믿음..준비 되셨죠~~
변명립 10-01-11 19:25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고 깨끗한 하얀꽃을 빼닮은 우리세인교회 집사님, 권사님 모든지체들 주님께서 항상그 순수함을 굽어보시고 은혜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김문숙 10-01-11 19:39
  집사님.. 이번 주 목요일 8시 교회에서
청년예배때 봐요.. 첫 예배네요..
기쁨으로 기도로 준비하고 싶네요~
김정건 10-01-11 19:57
  제천에 핀 백합화!
세인은 오늘도 그 향기와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있지요.
변명립 10-01-12 12:47
  목요일엔 딸 실기시험때문에 서울에 가야해서 못가갰네요. 죄송해요
김문숙 10-01-12 14:59

  예... 실기 시험 잘 볼 수 있도록 기도할께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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