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늦은 밤 드라미팀의 연습은 계속되고...2024-05-23 17:37
작성자 Level 10
매일 밤 8시가 되면 하나 둘 연극팀들이 모이기 시작해요..
어제는 기온도 많이 내려 가고 추위 속에서도 정해진 시간보다
더 일찍 연습하러 오셨습니다.

팀원들의 차가움을 녹히기 위해서 따뜻한 홍삼꿀 음료도 따뜻하게
데워서 오시고..

연극 연습을 하러 오기 까지.. 여러가지 약속들..각자의 바쁜 상황 속에서도.
약속도 취소하고 연습에 집중하기 위해 모여 드는 집사님의 모습 속에서..

"내가 이런 사역을 할 수 있을까..나의 상황은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라고
생각하고 기도했었죠..

이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위해 그 길을 열어 놓으심을 느낍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일을 하시기 위해 하나씩 하나씩 움직여 주십니다.

드라미팀 모두 다 얼굴에 미소가 가득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사역을 하기 때문이겠죠..
서로를 감싸 안으며..
서로의 연기를 자연 스럽게 지적해 주면서..

좀 더 좋은 축제를 위해서
우리가 맡은 부분들에 최선을 다한 모습..

하나님께서 우리의 그 중심을 보리라 믿어요..


김문숙 09-12-16 09:07
  우리의 환경을 보면 할 수 없었지만..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이끌어 주시는 것을 연습을 하면서
매일 밤 느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연극이라는 사역 속에서도
언제나 함께 세밀하게 우리의 팀원들의
마음속에 살아 움직여 주심에 참 감동이
되고 은혜가 됩니다.
대사 한마디.. 저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넘치는 능력으로 움직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강덕 09-12-16 19:32
  날씨가 아주 춥네요.
김집사님을 비롯한 드라마팀의 노고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아마도 아기 예수님께서 드라마팀의 열심을 기쁨으로 받으시리라고 믿습니다.
성탄 축하의 밤이 기대되네요.
드라마팀을 사랑합니다.
이정희 09-12-16 19:54
  주일 오후 유아부실에서 지쳐 누워 연습과정을 보면서 참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우린 모두 잘 할 거예요. 세인의 지체들의 저력을 믿습니다. 싸랑합니다
김문숙 09-12-16 21:16
  집사님.. 피곤해서 누워 계신 집사님
보면서 마음이 참 뭐랄까..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기 위해..
분투하는 집사님..
육체의 피곤함까지
주님께서 책임져 주시리라 믿어요..
집사님 화이팅^^
세인 모두 화이팅^^
김정건 09-12-17 07:27
  사랑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친구가 있고
선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외롭지 않고
정의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함께 하는 자가 있고.
진리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듣는 사람이 있으며
자비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화평이 있으며
진실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기쁨이 있고.
성실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믿음이 있고
부지런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즐거움이 있으며
겸손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화목이 있으며.
거짓 속임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불신이 있고
게으름과 태만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멸시 천대가 있고
사리 사욕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원망 불평이 있고
차별과 편견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불화가 있다.

당신은 무엇을 가지고 다니십니까?..*^^*

변명립 09-12-17 14:31
  드라마팀은 각자 피곤한 몸을 이끌고 주님의 사역을 감당하고자 늦은밤까지 열심히 연습에 몰두했읍니다. 특히 장계란집사님은  젊은 우리들보다 더 노익장을 과시하었고 정말 뿌듯한 감동이었읍니다. 하나님이 지켜주실줄 믿고 더 열심히 하렵니다. 모두 화이팅!!!!  사랑합니다.
심재열 09-12-18 00:14
  드라마팀들의 연습하시는 것을 보면서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어느 한분 빼놓을 것도 없이 정말 열심을 다하시드라고요.

제가 살짝 보았는데 모두 기대하셔도 될것같아요.^^
김정건 09-12-18 08:41
  안봐도 본듯합니다.
물론 보는 것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상상력을 동원하여
드라마팀의 맹훈을 생각하니
감동적인 작품이 나올 것은 확실하다 하겠습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품고 주의 음성을 들으며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행복하고 복될까?
아마 준비하시는 님들과 기도로 후원하시는 분들은 그 복을 누리고 계시리라.
샬롬!

김문숙 09-12-18 10:06
  멀리서 항상 응원해 주시는 목사님~
넘 감사해요~~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