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일은 더 없이 행복한 주일이었다. 매번 그렇지만... 어제는 버스로 갈 때마다 출발이 늦어졌는데 거의 제 시간에 버스가 와 주어 환할때 도착하여 하얀 눈도 보게 되어 좋았고... 예배 때 고권사님 동생 고권사님의 은혜의 간증과 트럼펫 연주가 또한 은혜를 배가 시켰고 찬양 연습때 다가와서 주신 100$은 가치로 따질 수 없는 감격이었다. 게다가 이미 김 문숙 집사님의 글에서 밝힌대로 피자 한조각의 교제로 소중한 만남과 아름다운 교제로는 충분한 자리였던 사무실!! 난로의 훈기보다 더 따뜻한 훈훈함과 사랑이 가득한 세인교회였다. 내려오는 길도 조금도 지체 되지 않아 얼마나 빨리 도착해서 감사한지 모른다 버스로 오가며 잠들지 못하는데 어제 오늘은 푹 잔 것도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이제 익숙해지려는데 이 짓을 이제 고만해도 되게 주님 책임져 주실 것 같아서 살짝 아쉽고 행복하다
사랑하는 아삽찬양대원들!!!! 주일 찬양 사역에 애쓰셨고요. 늘 부족한 절 도와 영광 돌리시는 당신들을 많이 사랑합니다. 담 주 찬양 낮에 잠시 연습한 17집 '주를 찬양해' 입니다 스무번 이상은 들으셔야 어느정도 감이 잡힐 겁니다. 일하시면서도 들으시고 자주 들어와 들어세요. 그리고 '예수님 나신밤' 과 '왕께 찬양'도 들어 보시고 오시면 연습시간이 줄겠지요. 토요일 4시 교회서 뵈요. 고권사님 주신 100$로 그날 홍굴부추에서 칼칼한 칼국수로 저녁 먹자고요 권집사님! 예약입니다. 일주일 내내 승리하시는 우리 성가대 되길 이 밤 간절히 중보드립니다
모두 지체로 받아 주시니 주님의 마음을 받고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