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잘 내려 왔어요2024-05-22 18:07
작성자 Level 10
이번 주일은 더 없이 행복한 주일이었다. 매번 그렇지만...
어제는 버스로 갈 때마다 출발이 늦어졌는데 거의 제 시간에 버스가 와 주어 환할때
도착하여 하얀 눈도 보게 되어 좋았고...
예배 때 고권사님 동생 고권사님의 은혜의 간증과 트럼펫 연주가 또한 은혜를 배가
시켰고 찬양 연습때 다가와서 주신 100$은 가치로 따질 수 없는 감격이었다.
게다가 이미 김 문숙 집사님의 글에서 밝힌대로 피자 한조각의 교제로 소중한
만남과 아름다운 교제로는 충분한 자리였던 사무실!! 난로의 훈기보다 더 따뜻한
훈훈함과 사랑이 가득한 세인교회였다.
내려오는 길도 조금도 지체 되지 않아 얼마나 빨리 도착해서 감사한지 모른다
버스로 오가며 잠들지 못하는데 어제 오늘은 푹 잔 것도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이제 익숙해지려는데 이 짓을 이제 고만해도 되게 주님 책임져 주실 것 같아서
살짝 아쉽고 행복하다 

사랑하는 아삽찬양대원들!!!!
주일  찬양 사역에 애쓰셨고요.
늘 부족한 절 도와 영광 돌리시는 당신들을 많이 사랑합니다.
담 주 찬양 낮에 잠시 연습한 17집 '주를 찬양해' 입니다
스무번 이상은 들으셔야 어느정도 감이 잡힐 겁니다.
일하시면서도 들으시고 자주 들어와 들어세요.
그리고 '예수님 나신밤' 과 '왕께 찬양'도 들어 보시고 오시면 연습시간이
줄겠지요. 토요일 4시 교회서 뵈요.
고권사님 주신 100$로 그날 홍굴부추에서 칼칼한 칼국수로 저녁 먹자고요
권집사님! 예약입니다.
일주일 내내 승리하시는 우리 성가대 되길 이 밤 간절히 중보드립니다


김문숙 09-12-07 06:57
  아삽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집사님과
대원들을 통하여 매주 마다 은혜로운
찬양 들을 수 있음에 감사드려요^^
김정건 09-12-07 18:36
  마징가 정희 집사님, 강철 체력이시다.
날씨가 추워지니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칼국수라!
생각만 해도 어지럽네요.
제천이 가까워야 어찌 해보겠는데.
아삽을 축복하고 아삽 앞에 있는 강철 집사님을 축복합니다.
아자!
이정희 09-12-08 09:32
  목사님의 중보에 힘을 입어 더욱 마징가 Z 가 아닌 아삽찬양대로 든든히 서 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멀어도 어찌 해 보시지요. 권미숙 집사님집 칼국수 우리나라에서 젤로 맛있는 거 모르시죠?
딥따 맛있어요. 약 오르시죠? 담에 오시면 사드릴께요. 저 번에도 약속 못 지켜 함부로 공약하는 것 조심스럽네요
변명립 09-12-08 17:06
  이집사님 열심히 연습하여 토요일에 뵙겠읍니다. 맛있는 칼국수도 기대되고 항상 먼길 조심하시고요. 감사드립니다
김정건 09-12-08 18:26
  칼국수에 피자에 진한 커피에 앞으로 뭐가 더 나올런지.
그래도 오병이어 축제때 주신 떡 케익과 양갱 전 그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원래 공약은 空約인가요?
그냥 뵙고 인사 나눈 것만으로 전 충분합니다.
세인에는 이방인의 뜰이 없더라구요.

모두 지체로 받아 주시니 주님의 마음을 받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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