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선교예배는 호주에서 오신 GOLDCOAST CHURCH장원순 목사님의 선교이야기로 끊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다.
40대에 교회를 개척한후 교회가 안정될 시기에 "내게 무엇을 원하시는가"라는 기도의 줄기를 잡고 기도하셨던 목사님. 너를 통해 이루시기를 원하는 것... 그건 바로 헌신이라고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개척의 비전을 갖게 하셨고 소중하고 귀한 부탁을 목사님에게 하셨던 주님
주님을 위해 모든 것을 철저히 내려 놓았던 목사님. 비움으로써 주님께서 주셨던 새로운 비전과 희망의 은혜를 느끼며
오직 주님 한분만 바라보고 그대로 순종하고 떠났던 목사님..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쳐가며 지난 날의 아픔을 이야기햐셨던 목사님을 보면서..
주님께서 얼마나 목사님을 사랑하시는지~ 우리 하나님의 사랑에 푹 빠져 본다.
호주 교회에서 사역자를 붙여 주시고 지금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건강한 교회로 목회하시는 영상을 보니 감동이였다.
살아계신 하나님... 선교적 사명을 띠고 떠나셨던 목사님을 보면서..
나에게 무엇을 원하시는가?
주님께서 진정으로 나를 통해 이루시고자 하는 일들을 순종하며 하기를 소망한다..
귀한 말씀 전해주신 미남 목사님~ 감사드려요..
장원순목사님이 섬기는 교회 이름은 GOLDCOAST CHURCH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