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중증이신거 알아요?
제가 등록하기 전에 심정이 꼭 지금 목사님 같았다면 실롄가요?
맨날 들어와 보고 싶어 들락거리던 시간이 아주 옛날 일 같아요. ㅎㅎㅎ
목사님!
위의 그림과 글이 너무 좋아요. 딱 제 스타일인거 있죠?
그림이 더욱요.
저런 사람이 우리 모두 되었으면 좋겠어요.
사랑합니다

  화장실앞에서는 밥을 먹을 수 있어도 싫어하는 사람앞에서는 밥 못먹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이 저와 함께 식사하는 것이 쑥스럽지않고 즐거운,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비록 뚱뚱해서  그림속의 소녀처럼 날 수 없을 지라도....

  문자가오면..
혹시나 그사람일까 기대되는 사람보다는
당연히 그사람이겠지 싶은 사람이 좋고

저도 다른 이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 싶네요..

  밥을 먹으면..
신경 쓰이는 사람보다는
함께일때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수 있는 사람이 좋고

ㅋㅋㅋ  울 신랑입니다 ^^

  그런데 세인 남자 지체들은 시간이 말라버렸는지
어찌 뜨문 뜨문합니다.
눈띵만 즐기지 말고, 점심시간 쉬는 시간 쪼개서라도 좀 흔적좀 남기시지요.
좋은 것을 즐길 줄 아는 분들이 좋습니다.
나그네를 환대하는 것을 보면
세인은 분명 주님의 마음을 품은 분들입니다.

  this touches my heart..
pray to be a person like this..

  목사님.....정말 속상해 죽겟어요.그림 너무멋지고 아름다운글
너무나 감사하고 마음이 찡한데..
나이들어 날개달린 문명 못따라가 안타까워요.
그림 몃번씩 보면서 정말 신기하고 목사님 대단하시다고
감탄만 하고 잇지요. 목사님 감사하고요 그런사람 되도록 늘 노력 할께요..

  아들!  오랫만이네  자주놀러오면 외로운가 걱정이고
안나타나면 무슨일이잇나 걱정이고 에미는 걱정이 취미야..
오늘희용이 장가같어  똥패들 조금 왓더군 희용에게 드디어
장가가는구나 햇더니 그럼엄마 짚신도 짝이 잇느데요 하면서
입이 체면없이 벌어지드군 각시는 명랑 퀘활 이더군 아빠 너무 걱정 말고 기도
열심히해

  부모마음은 다 그런거겠죠.
내리사랑이라고...
저도 부모님보다 재완이 생각이 더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