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의 홈피가 재미 있다는 소식들이 외부에서도 들립니다. 전에 같은 목장이였던 김수교자매를 만났는데 대뜸 너의 세인교회 홈페이지가 난리가 났더라 하면서 칭찬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렇게 우리 세인의 홈피가 재미 있어 지니까 운김이 달고 있습니다. 이제는 권사님들도 덩달아 신바람이나서 홈에 참여하고 싶은데 기술(?)이 딸리고 머리가 딸립니다. 켤줄은 알고 드러갈줄은 모르시니 내가 그래도 낫다고 알켜 달래서 십겁 했습니다. 가르켜 주다니요? 내 앞길도 못딱아 때론 영감한테 대서 시키는줄도 모르고.... 전권사님 해 보겠다고 복지관에서 배우시는 모양인데 하루 갔다오시곤 머리에 쥐난다고 몸져 누웠습니다. 고권사님도 켜고는 드러갈줄 모른답니다. 복지관에서 이미 몇달씩은 다 배웠는데 그만 다 까먹어서 새삼 엄두도 안납니다. 권사님들에게 드러가는것 가르쳐줄 누구없소! 가정교사 급구. 과목 한가지 들어가게만 해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