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도사님은 캄캄한 가운데 오직 주님의 빛만 보시는 분이시기에 말씀에 빛이 있었습니다. 혼돈과 공허속에 말씀으로 질서를 주시는 하나님, 광야같은 세상길에서 말씀이 길이 되시고 그 말씀이육신이 되어 우리에게 임하신다는 메세지는 사뭇 강렬한 영적 감동이 었습니다. 사역을 도우시는 아름다우신 사모님을 뵈오니 가슴이 찡 하면서 두분의 사랑이 눈물 겨웠습니다. 예찬교회가 머지않아 큰 부흥을 이루실것이란 확신과 함께 우리가 섬기는 지체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전하는 일은 그리스도인으로써 실천적 삶을 이루는 길임을 체험했습니다. 세인의 모든 목장들도 피 선교지를 방문함으로써 새로운 영적 기쁨을 맛보시기를 소망합니다. 가는길 오는길도 재미 있었습니다. 열왕기 목장은 남성셀 목장이지만 아내들의 사역도 함께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