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88 234 9988 234 내나이 묻지 말아요 나이는 숫자예요 거울보고 한숨짓는 내 얼굴의 주름은 인생계급장 정신없이 살아온 서글픈 인생 되돌아갈 수 없는 마지막 열차 가기싫어도 가야만 하는 인생열차야 지금도 늦지 않았소 가는 날까지 건강하고 즐겁게 9988234 우리 모두 다 같이 9988 234 9988 9988 234
아직도 내 이름은 28 청춘인데 흐~른 세월따라 하나 둘씩 떠나고 외롭답니다 생각없이 살아온 허무한 인생 너도 나도 가야할 종착역까지 어쩔 수 없이 가야만 하는 일생열차야 지금도 늦지 않았소 가는 날까지 건강하고 즐겁게 9988234 우리 모두 다 같이 9988 234 9988 9988 234 모 감리교회 홈피에 올려져 있어 퍼왔습니다. 언젠가 들었던 것인데 정확한지는 모르겠는데... 구십구세 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이삼일 아프고 사망하라는 뜻인 것 같았어요. 음악이 더 웃기고 재미난 세상 음악이었는데 옮겨 올 수가 없어서 아쉽네요. 사랑합니다 건강하게 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