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뜨거운 눈물..2024-05-17 14:21
작성자 Level 10
요즘 한낮의 더위가 30도를 넘는다고 합니다.
오늘도 아침 햇살이 강하게 비추는 것이 여전히
더위는 지속될 것 같네요..
한낮의 뜨거움.. 우리 지체들은 새벽부터 온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말씀의 뜨거움에..
회개의 뜨거운 눈물에
성령의 움직임이 우리 모두의 마음에
살아 꿈틀꿈틀 거리고 있죠^^


오늘은 특별히 말씀의 시원의 생수를 새벽부터
벌컥벌컥 마시고 왔습니다.


험난한 세상 영적인 메마름을 살고 있는 이 시대에..
우리는 말씀에 대한 갈망의 목마름을 가져서 우리가
호흡하는 것처럼 말씀으로 공급받아.. 살아 움직이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우리의 헐떡임을 주님께서는 말씀의 은혜로 흘러
넘치게 채워 주시리라 믿어요..

새벽에 영적이 배부름으로 오늘 하루도 역동적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주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말씀의 능력이 오늘 살아있는
현장에서 그대로 보여지며 간증할 수 있도록..

눈부신 아침을..
주님의 뜨거운 은혜의
가슴을 가지고..


아직까지 특새를 경험해 보지 못한 지체분들..
이 글 보시고..
날마다 주시는 은혜..절대로 놓치면 안 되겠죠^^


우리가 반드시 가져야 할 욕심..
말씀에 대한 욕심..예배에 대한 욕심..
결코 놓쳐서는 안 되겠어요^^


이강덕 09-06-23 11:45
  담임목사도 아멘합니다.
지난 주일 설교에서 선포한 것처럼 제천의 각 지역에서 분연히 새벽을 깨우는 지체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직도 일어나지 못하는 지체들이 있습니다.
중보자들이 함께 기도하고 힘을 불어넣어주고 새벽에 할 수 있다는 자신감들을 넣어주기를 바랍니다.
김집사님의 응원처럼 새벽에 뜨거운 회개와 감사의 눈물이 흘러넘쳐 척박한 제천을 영으로 회복시키고 한국교회를 위하여 통렬히 부르짖는 이번 특새가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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