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아의 속담에 낙타 코 끝을 조심하라는 것이있다 한 나그네가 사막 길을 가다가 날이 저물었다 열사의 사막은 밤이되면 춥다 텐트를 치고 잠을 자려고 하는데 낙타 한마리가 와서 텐트가 좁으니까 자기는 코 끝만 들여 놓게 해 달라고 사정을한다 그나그네는 코 끝만 들여놓게 했다 그러나 낙타는 머리까지만 넣게 해달라고 사정을했다 머리까지 들여놓은 낙타는 나그네가 잠든사이에
한 발 몸뚱이 절반이 들어오고 급기야 온몸이 들어 왔다
나그네가 자다보니 자기는 낙타에게 쫒겨나는 신세가되었다 죄는 한 번에 조금씩 스며드는 속성이 있다 죄 는 처음 부터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 바울 사도는 마귀의 불 창을 경계 하라고했다 그당시 불 창은 공포의 무기였다 창끝에다 마대에 송진을 이겨서 붙이고 거기에 불을 붙여 던져서 적에게 치명상을 주기도하고 적의 진지를 불바다 로 만드는 공포의 무기였다 때때로 사탄은 불창을 던지기도한다 영적으로 미숙 한 사람은 그창에 찔리고 또한 주님을 슬프게 하지만 견고한 신앙을 가진 사람은 사탄의 그러한 공격을 잘 받아 넘길수 있다 그리스도께서 사탄에게 시험을 시험을 받으셨을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물리치셨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견고한 기초가 있는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나날의 생활에서 말씀의 무기를 사용할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좌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방벽을 만들어 준다
이번 특별 새벽기도를 통하여 영적으로 무장하여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우리 세인 지체 가되길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