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당신을 감동시키는 것에 주의하라!2024-05-17 14:12
작성자 Level 10
당신을 감동시키는 것에 주의하라!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은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 것들을 추구하느라 인생을 소비한다. 그들은 바람처럼 덧없이 지나가는 부와 쾌락, 명예를 좇느라 가장 좋은 세월을 다 보내고, 인생의 마지막에 이르러서야 자신들이 지금껏 감내해 온 수고가 모두 헛된 것임을 탄식한다.
영적으로 부요하지 않다면 세상의 부와 재산과 명예가 무슨 유익이 있겠는가?
삶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무엇이 당신의 마음을 끌어당기는가? 무엇을 위해 사는가? 가족인가? 명예인가? 돈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 있는가? 영적인 일들을 구하면 하나님이 다른 모든 것을 채워 주실 것이다.
당신을 감동시키는 것에 주의하라! 무엇이든 당신을 감동시키는 그것이 당신의 마음을 끌어당길 것이다. 강한 힘이 당신을 끌어당겨 그것을 좇게 할 것이다. 그리고 무엇이든 당신이 좇는 것이 곧 당신의 목적이 된다. 선택은 당신에게 달렸다. 그냥 지나가 버릴 세상의 것들을 추구하는 데 인생을 소비할 수도 있고,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왕과 그의 나라를 추구하는 데 인생을 보낼 수도 있다. 무엇을 인생의 목표로 삼을 것인가?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로 사는 법 49가지」/ 토미 테니


이정희 09-06-19 09:20
  집사님!
절 두고 올리신건가요?
어째 제 과거의 삶을 거울 들여다 보듯 하시는 글이 찔림을 넘어 피 끓는 분노로 다가옵니다.
무엇을 위해 사는가? 지금 나에게 감동을 주는 것이 진정 무엇인가? 주님 오실 날까지 늦출 수 없는 끊임없이
자신에게 던져야 할  질문이기도 합니다.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집사님과 세인교회 지체들과 교제케 하신 그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10][01][10]
이강덕 09-06-19 11:25
  토미 테니는 제가 참 좋아하는 크리스천 프리랜서입니다.
그래서 그의 책들을 읽을 때마다 감동의 도가니에 들어설 때가 많이 있지요.
이전에 주님을 모르던 세월이라는 찬양을 만든 김민식전도사님의 간증을 들은 적이 있었어요.
대중가수로 잘 나가던 그 때 물질과 인기가 최고인줄 알았던 그 때 그래서 1절에서 이렇게 고백했지요.

주님을 모르던 세월 방황하던 내 영혼~
아름다운 목자 음성을 거역하며 살았네~
달콤한 유혹과 즐거움 나를 썩게하여도
사망의 그늘이 지는 줄 생각지도 못했네

그런데 저는 이 찬양의 4절이 너무 좋아요.
시간과 물질과 노력 나의 생명까지도
주님께만 바치렵니다 나를 받아주소서
좁은 이길 모두 걸으면 주님 다시 뵈올때
영광의 면류관 쓰고서 영원토록 살리라.

삶의 목적이 바뀐 그리스도인의 고백이지요.
우리 세인의 지체들이 이렇게 살기를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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