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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7월 11일 묵상 노트2024-06-05 15:57
작성자 Level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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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묵상 노트

 

성서일과

 

시편 25:11-20, 시편 7욥기 24:1-8, 아모스 3:9-4:5, 야고보서 2:1-7

 

꽃물 (말씀 새기기)

 

아모스 4:4-5

너희는 벧엘에 가서 범죄하며 길갈에 가서 죄를 더하며 아침마다 너희 희생을삼일마다 너희 십일조를 드리며 누룩 넣은 것을 불살라 수은제로 드리며 낙헌제를 소리 내어 선포하려무나 이스라엘 자손들아 이것이 너희가 기뻐하는 바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마중물 (말씀 묵상)

 

아모스가 전한 이 벼락을 동반한 천둥소리가 아직도 나를 흔든다하나님께 제물을 드린 종교적 행위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제물이 아니라 드리는 자를 기쁘게 하고자기만족의 도구라고 타격하는 아모스의 나비적 울림이 내게는 심장을 뒤흔드는 고동으로 들렸다오래 전 신학교에서 강의하는 친구가 세인교회에 와서 미가 6:6-8절을 근거로 사람을 찾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을 때그 찾는 사람이 우리 세인공동체에서 나오기를 간절히 소망했던 기억이 생생하다미가 시대나아모스 시대나 종교적인 허울로 포장된 겉멋 든 신자들이 비일비재하다수은제낙헌제를 드리고 나를 만족하는 종교적 카타르시스로 삼는 무감각과 치열하게 싸우자나부터.

 

두레박(질문)

 

하나님세인 공동체에 하나님이 찾는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 있습니까?

 

손 우물(한 줄 기도)

 

하나님우리 세인교회에서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배출되게 하옵소서.

 

나비물(말씀 실천)

 

⓵ 목사로 살고 있는 내가 드리는 예물이 종교적 카타르시스가 되지 않도록 나를 살피자.

⓶ 나눔에 있어서 결코 인색하지 않도록 몸부림 치자.

 

하늘바라기

 

오늘 하루나 때문에 제 삼자가 상처당하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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