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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하나님을 향할때2024-05-17 10:56
작성자 Level 10
하나님을 향할 때             


구원에 따르는 모든 축복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배워가기 위해
하나님을 향할 때, 우리에게 주어진다. 

처음 그리스도인이 되었을 때나, 그리스도인으로서 생활하면서 놀라운
경험을 했을 때, 우리는 기쁨이 넘치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한 기쁨은 우리가 자신을 바라보기를 그만두고 구원을 약속하신
하나님을 바라볼 때 회복될 수 있다. 

빌리 그래함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하나님의 경제 원칙에 따르면, 당신은 영적인 기쁨의 최고봉에 이르기
전에 슬픔의 골짜기까지 내려가야 한다. 
당신은 그리스도와의 교제를 맛보기 전에, 외로운 삶에 지쳐 있어야 한다. 
당신이 진정한 삶을 시작하기 위해서 당신의 자아는 파멸되어야 한다. 
자신의 무능함에 대해 탄식하며 우는 것은 하나님의 주의를 끄는 일이다. 
내 생애에서 가장 행복했던 날은 나의 능력과 선함과 도덕성이 하나님의
기준에 못미친다는 것을 깨달았던 날이다. 
그때 나는 그리스도가 내게 절실하게 필요한 분임을 솔직하게 인정했다. 
그 결과 나의 눈물은 기쁨으로, 나의 탄식은 노래로 변했다. 
이것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 

우리가 모든 면에서 하나님께 향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쁨과
즐거움으로 채워주실 것이다.

성장하는 기쁨 / 론 클러그


이강덕 09-04-02 11:26
  크로스웨이 2기 사역의 필독서로 함께 나누려고 했다가 품절이 되어 읽지 못한 아쉬움이 남은 책중에 영성주의 작가인 마크부캐넌이 쓴 '열렬함'(원제는 Your God is too safe.) 이라는 책을 몇 년전에 읽었지요.
그 책에서 부캐넌이 이런 설명을 한 것이 기억에 있어요.
엠마오로 내려가던 낙심한 두 제자가 엠마오로 향할 때는 '더딘심령'이었지만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뒤에는 마음이 뜨거워지는 '열렬한 심령'으로 터닝했다는 대목이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하는 열렬함이 있을 때 나의 부족함도 깨닫는 것이고, 고독함도 느낄 수 있는 것이고, 나의 비참함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캐넌의 열렬한 심령이 론 클러그의 하나님을 향함과 일맥상통함이 있는 것 같아 너스레를 떨어보았습니다.
김집사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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